전라남도가
공공시설물의 내진 성능을 보강하는 내용의
지진방재 종합 대책안을 마련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내년부터 5년 동안 2천365억 원을 투입해
현재 35%인 내진율을 52%로 끌어올릴 계획이며, 전남도교육청은
2019년까지 310억 원을 들여
학교시설 내진율을 25%로 올릴 계획입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최근 10년 동안 46차례의 지진이 발생해
전국에서 4번째로 지진 빈도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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