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순천대, "한약의 산업화·과학화 심포지엄" 개최
순천대학교 한의약연구소가 한약의 산업화 그리고 과학화라는 주제로 열여섯번째 한약 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순천대는 최근, 70주년기념관에서 순천대 박종철 교수와 경남과기대 신용욱 교수, 캐머노니아의 정희태 대표이사, 한약진흥재단 한약자원본부의 조현우 팀장 등, 5명의 한약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의 ...
최우식 2017년 11월 17일 -
전남도, 중국 저장성과 어업교류 확대
전라남도는 오늘(17일) 전남을 방문 중인 중국 저장성 해양어업국 대표단과 어업관리 분야 교류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측은 이에 따라 어업대표단과 전문가들간의 상호 교류와 어업세미나 참석, 어업기술 정보 교환 등,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저장성은 지난 1998년 5월 전라남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최우식 2017년 11월 17일 -
지진체험관 태부족...안전 교육 절실
최근, 포항 지진으로 광주.전남지역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이 확인됐지만 제대로 된 지진 체험관이 거의 없어 안전 교육이 절실하다는 지적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의 경우, 지난 1978년 지진 계측 이후 진도 2.0 이상 지진이 모두 50여차례 발생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5번째로 많았습니다. 그러나, 국...
최우식 2017년 11월 17일 -
광양시,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대통령상'
광양시가 올 한해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공무원 노사문화 정착에 가장 우수한 자치단체로 선정됐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2017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에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 보다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공무원 노사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
최우식 2017년 11월 17일 -
고흥군, 전남형 동행일자리 2차 공모 최종 선정
고흥군이 전남형 동행일자리 2차 공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동행일자리 사업은 전라남도와 시.군이 함께하는 사업으로, 시군에서 건의된 분야의 교육생을 모집해 도비와 군비 등의 사업비를 들여 군민의 취업을 돕는 인력양성 프로그램입니다. 고흥군은 이번 공모에서 용접과 미용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훈련 사업이 ...
최우식 2017년 11월 17일 -
전남경찰, 2년 연속 체감안전도 전국 1위
2017년 하반기 체감안전도 조사에서 전남지방경찰청이 전국 17개 지방청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하반기 1위에 올라 2년 연속 체감안전도 전국 1위를 달성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월부터 지난 달말까지 주민 2천백 명을 대상으로 거주 지역의 범죄와 교통사고 안전도, 법질...
최우식 2017년 11월 17일 -
'포항 지진' 수능 23일로 연기.. '혼란' 가중
포항 지진의 여파로 대입 수능시험이 23일로 연기되면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수능이 일주일 연기된 데 대해 수험생들은 일정에 맞춰 컨디션 조절을 해왔고 책도 대부분 버렸다며 당황하는 입장과 시간을 벌게 돼 좋다는 입장이 엇갈렸습니다. 학부모 역시 자녀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의주...
최우식 2017년 11월 16일 -
280㎞ 떨어진 여수산단에서도 진도 3.0 기록
어제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이 280킬로미터 떨어진 여수산단에서도 강하게 감지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 오후, 포항 지진이 발생할 당시, 여수산단내 GS칼텍스 여수공장에 설치된 자체 지진 감지기에 진도 3.0이 기록됐으며, 지진이 감지될 당시 일부 직원들은 건물이 흔들리는 느낌을 받기도 했지만, 다행...
최우식 2017년 11월 16일 -
광양시, 포항시에 지진피해 구호물품 긴급 지원
광양시가 지진 피해를 겪은 자매도시, 포항시에 구호 물품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1997년, 포항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광양시는 어제 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와 함께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포항시에 담요와 속옷, 수건 등으로 구성된 3천여 개의 재해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으며, 이 외에도 추가 지원이 필...
최우식 2017년 11월 16일 -
광주.전남 올해 지진 15건..1978년 관측이래 최다
올해 광주.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이 1978년 관측이래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광주와 전남 내륙과 해상에서 15건의 지진이 발생해 1978년 지진 관측이래 가장 많았으며, 지진이 급격히 늘어난 2000년 이후 연평균 발생 건수 5.5건에 비해서도 세 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최우식 2017년 1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