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전남형 동행일자리 2차 공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동행일자리 사업은
전라남도와 시.군이 함께하는 사업으로,
시군에서 건의된 분야의 교육생을 모집해
도비와 군비 등의 사업비를 들여
군민의 취업을 돕는 인력양성 프로그램입니다.
고흥군은 이번 공모에서
용접과 미용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훈련 사업이 선정돼
내년 초부터 2억 2천만 원의 사업비로
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고흥군은 이외에도
민간일자리 7건과 공공형 일자리 2건 등,
9건의 청년일자리도 추가로 창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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