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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폭염경보..내일은 전남 동부권 '소나기'
절기상 가장 덥다는 대서를 맞은 오늘(22) 순천 등 내륙지역은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23)은 전남 동부권에 소나기가 예보됐고, 5~20mm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내일(23) 낮 최고기온은 순천 34도, 광양과 고흥 32도, 여수 29도까지오르겠습니다.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앞바다와 먼바다에서 0...
최황지 2024년 07월 22일 -

선거비용 체불 논란..선관위 관리 사각지대
◀ 앵 커 ▶지난 4월 전남지역 총선에 출마했던 한 국회의원 후보가 현수막과 인쇄물 비용 등각종 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논란입니다.취재가 시작되자 후보자 측은 일부 금액을 입금했는데요.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었을까요.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22대 총선에 출마한 전남의 모 국회의원 후보.///총선 ...
최황지 2024년 07월 22일 -

여수산단 전신화상 노동자, 부산 병원으로 이송
어제(20) 여수산단내 금호티앤엘 화재로크게 다친 30대 협력업체 직원이 부산의 화상전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여수소방에 따르면이 노동자는 불이 난 공장의 내부 집진기를 확인하기 위해 문을 열었고, 밖으로 분출된 불꽃에 전신화상을 입고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이 노동자는 사고 발생 후 2...
최황지 2024년 07월 21일 -

전남, 부산에 석패..발디비아 부상 악재
전남드래곤즈가 부산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서2대 3으로 패하며,11경기 무패 행진 기록이 깨졌습니다.어제(20) 광양축구종합경기장에서 열린K리그2 23라운드 경기에서 전남은,0대 3으로 끌려가던 후반조지훈과 발디비아의 연속골로 2대 3까지 추격했습니다.하지만 후반 42분발디비아가 헤더 도중 부산 이한도와 머리를 충돌...
최황지 2024년 07월 21일 -

장마·무더위 반복..주말 한낮 물놀이객 북적
◀ 앵 커 ▶폭우와 폭염을 오가는 극단적인 날씨 변화로 휴가 계획 세우지 못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오랫동안 이어지는 장마에 답답함을 느낀 피서객들이 주말을 맞아 시원한 물놀이로 더위를 피했습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쏴아"머리 위로 쏟아지는 시원한 물세례에 더위가 순식간에 날라갑니다.아찔...
최황지 2024년 07월 21일 -

여수선관위 '찾아가는 후원회 지원센터' 운영
지난 1일부터 지방의회 의원들의 후원회 설치가 가능해지면서여수시선거관리위원회가'찾아가는 후원회 지원센터'를 전국 최초로 운영합니다.여수선관위는 오늘(19) 시의회 임시회 개회에 맞춰 설명회를 열었으며,매주 수요일 2시부터 6시까지의원들의 후원회 설립을 위한 사무와 신속한 등록증 교부 등 각종 행정서비스를 ...
최황지 2024년 07월 19일 -

올해부터 예산 뚝..외국인노동자센터 운영난
◀ 앵 커 ▶해마다 한국에서 근무하는외국인 노동자 수는 늘고 있지만근무조건과 처우는여전히 열악한 실정입니다.외국인노동자센터는이들의 든든한 해결사 역할을 했는데,정부의 예산 지원이 끊기면서당장 문을 닫아야 하는 형편에 놓였습니다.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여수에 위치한 한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2...
최황지 2024년 07월 19일 -

고흥 인근 포구 차량 추락 사고..1명 숨져
어제 오후 5시쯤고흥 외나로도 인근 포구에서70대 여성이 운전하던승용차가 바다로 빠졌습니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해경은 인근 해상을 수색한 결과추가 탑승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황지 2024년 07월 18일 -

여수, 행안부 '섬 특화 사업' 4개소 선정
여수의 섬 4곳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섬 지역 특성화 사업에선정됐습니다.사업 대상지는 금오도, 개도, 하화도, 묘도 등 4개소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이 이름을 올렸습니다.이 사업은 섬 지역의 주민들이스스로 조직체를 구성해사업을 발굴하고 소득을 창출하면,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최황지 2024년 07월 18일 -

해양 재난 발생시 희생자 확인 어떻게?
◀ 앵 커 ▶바다에서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할 경우, 희생자들을 안전하게 인계하고 신원을 파악하는 일은무엇보다 중요합니다.바닷물에 시신이 훼손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국내에선 처음으로 해양 재난 사고 희생자들의 수중 과학 수사가 실제처럼 마련됐습니다.세월호 참사 이후 10년 만입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
최황지 2024년 07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