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 여수산단내 금호티앤엘 화재로
크게 다친 30대 협력업체 직원이
부산의 화상전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소방에 따르면
이 노동자는 불이 난 공장의
내부 집진기를 확인하기 위해 문을 열었고,
밖으로 분출된 불꽃에 전신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노동자는
사고 발생 후 2시간 여 만에
부산의 화상병원으로
전원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당국은
해당 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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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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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n****.com
2024-07-22 07:49
기사 정정해주세요.
가족입니다.
협력업체 직원 50대 아니고 30대입니다.
전신2-3도 화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