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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전신화상 노동자, 부산 병원으로 이송

최황지 기자 입력 2024-07-21 14:19:14 수정 2024-07-21 17:50:53 조회수 191

어제(20) 여수산단내 금호티앤엘 화재로
크게 다친 30대 협력업체 직원이 
부산의 화상전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소방에 따르면
이 노동자는 불이 난 공장의 
내부 집진기를 확인하기 위해 문을 열었고, 
밖으로 분출된 불꽃에 전신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노동자는 
사고 발생 후 2시간 여 만에 
부산의 화상병원으로 
전원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당국은 
해당 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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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
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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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2024-07-22 07:49

    기사 정정해주세요.
    가족입니다.
    협력업체 직원 50대 아니고 30대입니다.
    전신2-3도 화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