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가
부산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서
2대 3으로 패하며,
11경기 무패 행진 기록이 깨졌습니다.
어제(20) 광양축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 23라운드 경기에서 전남은,
0대 3으로 끌려가던 후반
조지훈과 발디비아의 연속골로
2대 3까지 추격했습니다.
하지만 후반 42분
발디비아가 헤더 도중
부산 이한도와 머리를 충돌하며
부상을 당했고,
전력 공백이 생긴 전남은
승부를 뒤집지 못했습니다.
현재 전남은 승점 38점으로
2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오는 23일 성남프로축구단과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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