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드래곤즈 경기 결과(6라운드/포항/홈)
제철가 더비로 관심을 모았던 전남드래곤즈와 포항스틸러스의 경기가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오늘(6) 광양축구 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6라운드 경기에서 전남은 전반 43분 현영민의 코너킥이 그대로 포항의 골문 안으로 들어가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후반 6분과 31분 포항에 잇따라 골을 내준 뒤 다시 1점...
문형철 2014년 04월 07일 -
주간 문화예술 행사(7일 투데이)
◀ANC▶ 2014 고흥 우주항공축제가 오는 10일, 막을 올립니다. 이밖에 이번주 우리지역 문화예술 행사입니다. ◀VCR▶ *2014 고흥 우주항공축제 - 일시 : 4월 10일(목) ~ 4월 13일(일) - 장소 : 고흥 박지성공설운동장 일원 *광양시 4월 영화 상영 - 일시 : 4월 10일(목) ~ 4월 13일(일) 오후 3시 / 7시 30분 - 영화 : ...
문형철 2014년 04월 07일 -
승용차-관광버스 충돌, 31명 중경상
오늘(5) 오전 11시 쯤 광양시 마동의 한 사거리에서 카렌스 차량과 관광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카렌스 운전자 36살 이 모 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50에서 60대 승객 30명도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
문형철 2014년 04월 05일 -
박람회장 빅오쇼 오픈(데스크)
지난해 1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여수세계박람회장의 빅오쇼가 오늘(5)부터 재공연에 들어갔습니다. 공연기간은 오는 11월 2일까지로 저녁 7시 50분부터 1시간가량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관객들의 편의를 위해 올해부터 전 좌석을 지정좌석제로 운영하고 해상분수...
문형철 2014년 04월 05일 -
올해 1분기 하루평균 22건 화재 발생
올해 1분기 전남지역에서는 하루평균 22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3월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990건으로 지난 1분기에 비해 19.4% 증가했으며, 재산피해액도 50%가 늘어난 57억 원에 달했습니다. 반면, 화재로 인한 사상자는 모두 46명으로 지난해 같은 ...
문형철 2014년 04월 05일 -
광양보건대 학생 수업거부 사태 장기화 조짐
광양보건대 학생들의 수업거부 사태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양보건대 재학생 천여명은 학교법인 양남학원이 최근 채용된 간호과 교수 2명에 대한 임용을 거부해 정상적인 수업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어제(3)부터 수업을 전면 거부한 채 교내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즉각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문형철 2014년 04월 04일 -
광양-여수 해상교량 명칭, '이순신대교'로 확정
광양과 여수를 잇는 해상교량의 명칭이 '이순신 대교'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최근 국가지명위원회를 열어 광양 중마동과 여수 묘도를 잇는 해상 교량의 명칭을 '이순신 대교'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의 다른 교량에는 '이순신'이라는 명칭을 쓸 수 없게 됩니다. 한편 여수 묘...
문형철 2014년 04월 04일 -
논문 표절의혹 확산, 배경은? - R
◀ANC▶ 순천대 모 교수의 논문 표절의혹으로 촉발된 연구 부정행위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송영무 총장의 논문 표절의혹 등에 대해서도 전면 조사에 나섰는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C/G] 순천대 송영무 총장이 지난 2006년 교수로 재...
문형철 2014년 04월 04일 -
1분기 광양지역 화재건수, 피해액 증가
올해 1분기 광양지역의 화재건수와 재산피해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광양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6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3건에 비해 16.9% 늘었습니다. 재산피해액도 두배 넘게 상승한 2억 7천 8백여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관계자의 부주의로 인한 ...
문형철 2014년 04월 04일 -
순천대 송영무 총장 논문표절 의혹 등 진상조사
순천대 송영무 총장에 대한 논문 표절과 부실검증 의혹 등이 불거져 국민권익위원회가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송 총장이 임명되기 전 발표했던 논문에서 표절 등 연구 부정행위가 있었고, 대학 측의 표절 검증 절차도 허술하게 이뤄졌다는 의혹이 접수돼 진상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또 ...
문형철 2014년 04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