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백운산 토종다래' 소득 유망작목으로 부각
광양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백운산 토종다래가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광양지역에 첫 보급된 백운산 토종다래는 지난해 3톤이 수확됐으며, 올해는 양호한 기상여건과 새로운 재배기술로 생산량이 30%이상 늘어났습니다. 판매 가격도 킬로그램당 만 원에서 만 오천 원 선을 유지하고 있어, ...
문형철 2014년 08월 23일 -
학부모들 "신속한 학교 정상화" 촉구
최근 교감 교체요구 등으로 논란이 된 순천의 모 중학교 사태와 관련해 해당 학교의 학부모들이 학교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순천 모 중학교 학부모 30여 명은 오늘(22) 순천교육지원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학교가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들을 마음놓고 맡길 수 없다"며 "하루 빨리 학교가 안정화될 수 있...
문형철 2014년 08월 23일 -
자사고 논란, 광양제철고는? - R
◀ANC▶ 최근 광주지역 자율형 사립고들이 자사고 지정을 반납하거나 조건부 재지정 결정을 받아 논란이 일었죠. 반면 전남의 광양제철고는 최근 무리없이 자사고로 재지정되면서 내년 신입생 모집에 더욱 탄력을 받는 모습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전남지역의 유일한 자율형 사립고인 광양제철고등학교. 지...
문형철 2014년 08월 23일 -
'주민참여 예산제' 조례 개정 등 촉구
광양지역 시민단체가 '주민참여 예산제'의 올바른 시행을 위해 광양시의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했습니다. 광양참여연대는 오늘(22) 논평을 통해 "현재 광양시가 운영하고 있는 주민참여 예산제는 형식적인 것에 불과하다"며 "시민참여 행정을 제대로 실천하기 위해서는 관련 조례를 적극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참...
문형철 2014년 08월 23일 -
교육부, 전교조 전임자 '행정대집행' 예고
전교조 미복직 전임자에 대한 직권면직 처분 기한이 만료된 가운데, 교육부가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거듭 밝혔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최근 미복직 전임자에 대한 직권면직 처분 기한을 다음 달 2일까지 연장했으며, 도교육청이 이같은 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교육부가 직접 징계절차를 진...
문형철 2014년 08월 22일 -
교감 부적절 언행, 반발 확산 및 집회 예정
순천 모 중학교 교감의 부적절한 언행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교사들에 이어 학부모들까지 집단행동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순천 모 중학교 학부모들은 어제(21) 순천교육지원청 신경수 교육장과의 면담을 통해 학교 분위기를 쇄신할 수 있는 교육당국의 즉각적인 조치를 요구했지만 특별한 대책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
문형철 2014년 08월 22일 -
전남지역, 수능 1등급 학생 비율 저조
전남지역의 수능 1등급 학생 비율이 다른 지역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14학년도 수능성적 분석 결과' 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의 국어영역 1등급 비율은 A형이 2.5%, B형은 2.7%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수학 A와 B형의 1등급 비율도 각각 2.7%...
문형철 2014년 08월 22일 -
전라남도교육청, 우수교육청에 미포함
정부의 전국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 전라남도 교육청이 우수교육청에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2014년 시·도 교육청 종합평가'자료에 따르면 전라남도 교육청은 학교폭력과 교육비 경감, 교육청 특색사업 등 3개 분야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지만, 종합평가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교육청에 포함...
문형철 2014년 08월 21일 -
도내 수능 응시인원 소폭 감소할 듯
2015학년도 수능 원서 접수가 오는 25일 시작되는 가운데 올해 도내 수능 응시자 수가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예상되는 도내 수능 응시인원은 지난해 만 9천 378명 보다 300여 명이 줄어든 만 9천 명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도교육청은 도내 고3 재학생 수가 지난해 보다 줄어...
문형철 2014년 08월 21일 -
광양만권 상생 방안은? - R
◀ANC▶ 저희 여수MBC 창사 44주년을 앞두고 광양만권의 상생 방안을 논의하는 특집 토론회가 오늘(19) 열렸습니다. 경제와 문화, 관광, 교통 등 광양만권을 둘러싼 여러 화두에 대해 참석자들은 다양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VCR▶ 광양만권 주력산업의 침체 현상에 대해 참석자...
문형철 2014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