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와 지방분권 확대를 위한
주민 설명회가
전국 226개 지자체에서 열립니다.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오늘(27) 공동 회장단 회의를 열고
갈수록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자치, 지방분권에 대한 현실을 알리고
시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전국 226개 시·군·구에서
'주민 아카데미'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지방자치의 미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정부와 학회,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지방분권 토론회'를 개최하는 한편,
개헌이 논의될 경우
지방 시·도지사 협의회 등 지방 4대 협의회와
'지방분권형 헌법개정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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