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여전히 버려지는 반려동물 - R(투데이/교환용)
◀ANC▶ 반려동물 등록제 시행에도 불구하고 전남지역에서만 한 해 3천 마리에 가까운 개나 고양이가 길거리에 버려지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하나의 물건으로 치부하는 시민의식, 그리고 반쪽짜리 정책이 만들어 낸 결과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중심을 잡지 못하고 자꾸만 넘어지는 강아지. 뇌수막염을 앓...
문형철 2015년 04월 09일 -
여전히 버려지는 반려동물-R
◀ANC▶ 반려동물 등록제 시행에도 불구하고 전남지역에서만 한 해 3천 마리에 가까운 개나 고양이가 길거리에 버려지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하나의 물건으로 치부하는 시민의식, 그리고 반쪽짜리 정책이 만들어 낸 결과입니다. 이제는 바꿉시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중심을 잡지 못하고 자꾸만 넘어지는 강아...
문형철 2015년 04월 08일 -
40대 남성 도로에서 숨진 채 발견
순천의 한 도로에서 4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6일 새벽 5시 40분 쯤 순천시 조례동의 한 사거리에서 48살 김 모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숨진 김 씨는 사고 현장 주변에서 일행인 46살 김 모씨와 시비를 벌이다 폭행을 당해 도로에 쓰러졌으며, 이후 택시에 치인 것으로...
문형철 2015년 04월 08일 -
순천만정원 기반 구축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 요청
순천시가 순천만정원의 기반 구축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오늘(7)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지난 2013년 개최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부가 인정한 지속가능한 생태박람회"이자, "순천만 정원은 창조경제 모델의 성공사례"라며 이같이 요청했다고 밝혔...
문형철 2015년 04월 08일 -
고흥 퇴비공장 악취...주민 반발 거세져
고흥의 한 퇴비공장 악취 문제가 수 개월째 해결되지 못하면서 주민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고흥군 대서면 서호마을 주민들은 오늘(7) 고흥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공장측이 당초 약속을 어기고 음식물 폐기물을 원료로 퇴비를 생산해 주민들이 악취로 고통받고 있는데도 허가를 내 준 고흥군은 수 개월째 방관만 하...
문형철 2015년 04월 08일 -
순천 인선요양원 옹벽 석축 무너져
순천의 한 사회복지시설 옹벽이 무너지면서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오후 6시 10분쯤 순천시 조례동 인선요양원 뒷편에 설치된 높이 10m, 길이 20m의 옹벽 석축이 무너져 요양원에서 생활하고 있던 70여 명이 인근의 다른 복지시설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가 난 옹벽은 20여 년 전에...
문형철 2015년 04월 07일 -
보이스피싱 인출책...은행직원에 덜미-R(수정전)
◀ANC▶ 보이스피싱 사기에 가담해 인출책을 맡았던 2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금액만 수천만 원에 이르는데 다행히 신속한 대처로 추가 피해는 막을 수 있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코트를 입은 남성이 은행 입출금기을 옮겨다니며 잇따라 현금을 인출합니다. 잠시 뒤, 다른 일...
문형철 2015년 04월 07일 -
보험 20개 가입...허위 보험금 타낸 40대 구속
허위로 병원에 입원하는 수법으로 억대의 보험금을 타낸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2009년부터 생명보험과 상해보험 등 20여 개의 보험에 가입한 뒤 모두 1억 2천만원의 허위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43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보험브로커와 짜고 이같은 범행을 벌인 것...
문형철 2015년 04월 06일 -
전라선KTX 이용객, 연간 9만 8천 명 증가 예상
호남고속철도 개통으로 전라선KTX 이용객이 연간 10만 명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코레일은 호남고속철 개통 이후 지난해보다 9만 8천명 많은 연간 234만여 명의 승객들이 전라선KTX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운행횟수와 공급좌석 증가로 전라선KTX의 평균 좌석 이용률은 지난해 95.3%에...
문형철 2015년 04월 06일 -
농·어촌 체험마을 숙박시설 특별소방조사
전남소방본부가 내일(6)부터 이달 말까지 도내 28개 농어촌 체험마을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소방조사를 추진합니다. 점검내용은 비상구 확보와 소화기 등 소방시설 설치, 건축물 불법개조와 용도변경 여부 등이며, 관리상태가 불량한 곳에 대해서는 시정조치가 내려집니다.
문형철 2015년 04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