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로 병원에 입원하는 수법으로
억대의 보험금을 타낸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2009년부터 생명보험과 상해보험 등
20여 개의 보험에 가입한 뒤
모두 1억 2천만원의 허위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43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보험브로커와 짜고 이같은 범행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허위 보험금을 타낸 피의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