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산후조리원 등 안전관리 소방특별조사 실시
화재 등 재난발생시 대처 능력이 떨어지는 산후조리원 등에 대한 소방특별조사가 실시됩니다. 각 지역 소방서와 지자체 등은 '합동 특별 조사반'을 편성하고 내일(8)부터 오는 19일까지 도내 산후조리원 7곳과 입원실이 설치된 의료기관 138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일 예정입니다. 소방서 등은 이번 점검에서 비상구 폐쇄와...
문형철 2015년 06월 08일 -
통합] 고흥군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지정
고흥군이 전남형 혁신학교인 무지개학교 교육지구로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과 고흥군은 최근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협약 및 선포식'을 갖고 수업 개선 연수, 지역 교육공동체 사업 등 학교 혁신을 위한 27개 실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교육청과 고흥군은 올해부터 4년간 매년 각각 2...
문형철 2015년 06월 06일 -
2015년도 제2회 검정고시, 오는 8월 5일 실시
초졸 검정고시 응시자격이 기존 '만 12세 이상'에서 '만 11세 이상'으로 완화되고, 고졸 검정고시의 경우 한국사와 선택과목의 시험시간이 변경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2015년도 제2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밝히고, 오는 8월 5일, 순천 왕운중학교 등 도내 3개 시험장에서 실시할 예정...
문형철 2015년 06월 06일 -
'유언비어'가 불안감 키운다- R
◀ANC▶메르스 사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지역에서도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다는근거없는 소문이 떠돌면서한바탕 소동이 일었습니다.메르스 자체도 문제지만,이런 유언비어와 막연한 불안감은시민들을 더욱 혼란스럽게 할 뿐입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C/G 1] 한 SNS에 올라온 글...
문형철 2015년 06월 05일 -
신대지구 특혜 의혹 관련자 보석 허가
순천 신대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구속 재판 중이던 개발 시행사 대표와 관련 공무원이 보석으로 풀려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신대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던 순천에코벨리 대표이사 이 모 씨와 광양경제청 8급 공무원 김 모 씨에 대해 지난달 29일 보석을...
문형철 2015년 06월 05일 -
휴대전화 무단개통해 수억 원 편취한 일당 검거
무단개통한 휴대전화를 팔아 넘겨3억 원에 가까운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이경찰에 붙잡혔습니다.순천경찰서는 121명의 가입신청서를 위조해216대의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이를 중고 휴대전화 매입업체에 팔아넘기는등의 수법으로 모두 2억 8천여 만원을 편취한 혐의로34살 오 모 씨를 구속하고42살 박 모 씨등 2명을 불구속...
문형철 2015년 06월 05일 -
수능 모의평가(5시 이후)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오늘(4)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모두 107개 고등학교에서 만 7천 4백여 명이 응시했으며, 국어와 수학, 영어, 탐구영역 등 최대 5과목을 치른 뒤 오후 5시에 종료됐습니다. 이번 시험은 국어 B형과 영어가 전년대비 쉬웠던 반면, 수학 B...
문형철 2015년 06월 04일 -
'야생차 체험관 철거 부당' 순천시 항소 기각
순천 선암사 경내에 건립된야생차 체험관을 두고조계종과 순천시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1심 재판부에 이어 항소심 재판부도조계종의 손을 들어줬습니다.광주지법 민사 3부는'야생차 체험관을 철거하라"는 1심 판결에 불복해 순천시가 조계종을 상대로 제기한 항소심에서 순천시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1심 재판부는 ...
문형철 2015년 06월 04일 -
도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취업률 전국 1위
전남지역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생 취업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4월 1일 기준 도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생 취업률은 75.9%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교육부로부터 취업인력 지원 사업비 8억 7백만원과 취업...
문형철 2015년 06월 04일 -
시청 사무실에서 행패부린 60대 남성, 징역 1년
시청 건물 안에서 공무원들에게 행패를 부린 6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 2월 순천시청의 한 사무실에 들어가 과장을 만나야겠다며 의자를 발로 차고 직원들에게 욕설과 폭행 등을 한 혐의로 기소된 61살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상습적으로 민...
문형철 2015년 06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