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등 재난발생시
대처 능력이 떨어지는 산후조리원 등에 대한
소방특별조사가 실시됩니다.
각 지역 소방서와 지자체 등은
'합동 특별 조사반'을 편성하고
내일(8)부터 오는 19일까지
도내 산후조리원 7곳과
입원실이 설치된 의료기관 138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일 예정입니다.
소방서 등은 이번 점검에서
비상구 폐쇄와 화재수신기 전원 차단 등
고질적인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
엄정하게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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