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고흥 지죽도 수중암초에 항로표지 시설 설치
고흥 지죽도 인근을 오가는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해 항로표지 시설이 설치됩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모두 1억 6천만 원을 들여, 고흥군 도화면 지죽도 주변의 수중 암초에 항로표지 시설인 등주를 설치하기로 하고 다음 달까지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해역에서는 최근 한 달 사이 3건의 선박 좌...
문형철 2016년 01월 25일 -
고흥 지죽도 수중암초에 항로표지 시설 설치
고흥 지죽도 인근을 오가는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해 항로표지 시설이 설치됩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모두 1억 6천만 원을 들여, 고흥군 도화면 지죽도 주변의 수중 암초에 항로표지 시설인 등주를 설치하기로 하고 다음 달까지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해역에서는 최근 한 달 사이 3건의 선박 좌...
문형철 2016년 01월 23일 -
"전남대, 통합 약속 이행계획 밝혀야"
전남대와 구 여수대 통합 당시 약속이지켜지지 않은 것과 관련해시민단체가 전남대와 정부에대책 마련 등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전남대 여수캠퍼스 위상회복 추진위원회는오늘(22)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통합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통합 양해각서가 지켜지지 않은 이유와 앞으로의 이행 계획을 밝히고,통합지원금 2...
문형철 2016년 01월 23일 -
항만 내 해양시설 특별 안전점검 실시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항만에 설치된 해양 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이 이뤄집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여수해양경비안전서 등과 합동으로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여수항과 광양항에 있는 기름·유해 액체물질 저장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수청은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와 오염사...
문형철 2016년 01월 23일 -
50대 남성 굴삭기에 깔려 숨져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50대 근로자가중장비에 깔려 숨졌습니다.오늘(22) 오후 1시 55분쯤여수시 웅천동의 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51살 노 모 씨가 후진하던 굴삭기에 깔려 숨졌습니다.경찰은 굴삭기 운전자가 후진을 하다노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과실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2016년 01월 22일 -
"노동개악 양대지침 철회...투쟁에 나설 것"
오늘(22) 정부가저성과자 해고와 취업규칙 변경요건 완화 등노동개혁과 관련된 양대지침을 발표한 가운데,노동단체가 이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민주노총 전남본부는 오늘(22)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앞에서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의 동의 없이 정부가 노동개악을 위한 양대지침을 기습적으로 발표한 것은 원천 무효라...
문형철 2016년 01월 22일 -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탐방객 43.7% 증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여수와 고흥이 포함된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탐방객 수는 208만여 명으로 전년보다 43.7% 늘었습니다. 공단 측은 지난 2014년 12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여수 해상케이블카가 탐방객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
문형철 2016년 01월 22일 -
고흥군, '지방자치경영대전' 국무총리 표창
고흥군이 전국 87개 지자체가 응모한'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최우수 기관에 선정돼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습니다. 행정자치부가 주최한 이번 경영대전에서고흥군은 목재 폐기물로 우드칩을 만들어화력발전소나 민간공장의 연료로 납품하는 등 폐기물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한 점에서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문형철 2016년 01월 22일 -
여수 해상서 어선-상선 충돌...인명피해 없어
오늘(21) 새벽 1시 20분쯤여수시 돌산읍 돌산도 동쪽 17.4km 해상에서24톤급 사천선적 어선이정박 중이던 6만 5천톤급 원유운반선의 좌현을 들이받았습니다.당시 어선에는 10명이,상선에는 25명이 타고 있었지만,단순 접촉 충돌이어서 인명이나 해양 오염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어선 갑판 등만 일부 파손됐습니다. 해경은...
문형철 2016년 01월 21일 -
거문도 여객선 파행...언제까지? - R
◀ANC▶2년째 계속되고 있는 여객선 감축과잇따른 선박 결항으로 거문도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불만이커질 대로 커졌습니다. 더 큰 문제는 대체 선박이나 여객선의 추가 투입이여전히 불투명하다는 데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여수와 거문도를 오가는 여객선이지난 15일 갑...
문형철 2016년 0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