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와 구 여수대 통합 당시 약속이지켜지지 않은 것과 관련해시민단체가 전남대와 정부에대책 마련 등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남대 여수캠퍼스 위상회복 추진위원회는오늘(22)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통합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통합 양해각서가 지켜지지 않은 이유와 앞으로의 이행 계획을 밝히고,통합지원금 295억 원의 정확한 사용처를 공개할 것을 전남대 측에 요구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또, 대학 통합 실패에 대해 교육부가 방관하고 있다며,전남대가 주장하고 있는 통합 효과가 타당한지 직접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