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해해상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여수와 고흥이 포함된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탐방객 수는
208만여 명으로 전년보다 43.7% 늘었습니다.
공단 측은 지난 2014년 12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여수 해상케이블카가 탐방객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여수 오동도가 포함된
한려해상국립공원 탐방객 수는 705만여 명으로
전국 21개 국립공원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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