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순천지역 농·특산물 미국 수출 확대
순천지역 농·특산물의 미국 시장 진출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김치와 매실 원액 등 지역에서 생산된 1억 원 규모의 농·특산물 40여 종이 어제(5)와 오늘(6) 이틀 동안 미국 시카고와 LA 수출 길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지난해 미국 서부에 이어 올해는 중부지역까지 농·특산물의 판로가 확대되고 있다며,...
문형철 2016년 07월 06일 -
D/I] 순천시의회 신임 의장에게 듣는다
◀ANC▶[박성언] 순천시의회 후반기 의회 원구성이모두 마무리됐습니다.[송은주] 상임위원회 배정안을 놓고 진통을 겪기도 했는데요.오늘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임종기 의장과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박성언] 의장님 안녕하십니까? [임종기] 예 안녕하십니까....
문형철 2016년 07월 06일 -
이정현 의원 시민고발단 모집, 사무실 항의 방문
이정현 의원의 세월호 보도 개입 논란과 관련해 지역 시민단체들이 시민고발단 모집에 들어갔습니다. 순천지역 20여 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6) 기자회견을 열고 촛불 모임과 거리 서명 등을 통해 고발인단을 모집하는 등 언론 통제에 대한 책임을 묻는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이정현 의원 사무실을 항...
문형철 2016년 07월 06일 -
복숭아 출하..."가격이 걱정..." - R
◀ANC▶순천의 특산물인월등 복숭아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당도도 높고 생산량도 늘었지만,전국적인 과잉 공급으로가격은 예년만 못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붉게 익은 복숭아가 가지마다 탐스럽게 달렸습니다. 농민들은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수확에 나섭니다. 순천의 특산물로 꼽...
문형철 2016년 07월 06일 -
순천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마무리
순천시의회가 진통 끝에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오늘(5) 상임위원회 배정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하고 의회운영 위원장에 신민호, 행정자치 위원장에 박용운, 문화경제 위원장에 나안수, 도시건설 위원장에 김인곤 의원을 각각 선출했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지난 2일부터 어제(4)까지 상임위 구성에 나...
문형철 2016년 07월 06일 -
시군 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 후유증
최근 시군의회가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마무리한 가운데 일부지역에서 금품 선거 의혹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최근 고흥군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와 관련해 의원들 간에 금품이 오갔다는 첩보가 있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으며, 돈을 건네는 모습이 CCTV에 찍혔다는 소문이 있지만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
문형철 2016년 07월 05일 -
순천시의회 상임위 구성 실패 '파행'
순천시의회가 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에 번번이 실패하면서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지난 2일부터 오늘(4)까지 상임위원회 구성에 나섰지만, 상임위 배분안이 과반수 찬성을 얻지 못해 세 차례나 부결되면서 원 구성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부 의원들은 특정 의원을 상임위원장에 임명하...
문형철 2016년 07월 05일 -
고흥군, 농·수산물 중국시장 판로 개척 나서
고흥군이 지역 농·수산물의 중국시장 판로 개척에 나섰습니다. 고흥군은 지난달 30일부터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산둥성에서 열린 '한국 우수상품 전시회'에 참석해 고흥 유자차와 석류 가공제품 등 지역 농·수산물을 선보였습니다. 고흥군은 또, 위해항 국제무역공사 관계자 등을 만나 고흥지역 농·수산물 수입을 확대...
문형철 2016년 07월 05일 -
순천시, 유기견 관리 체계 정비
순천시가 유기견 관리 체계를 정비했습니다. 순천시는 유기견 동물병원 4곳을 지정하고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등의 과정을 거친 뒤 10일 동안의 공고 기간에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보호센터로 옮겨 관리하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유기견 관리 예산으로 6천 7백만 원을 추가로 편성해 지원 금액을 2배로 늘리는 한편...
문형철 2016년 07월 05일 -
'팔영대교 명칭 유지' 서명운동 전개
여수와 고흥을 잇는 연륙교의 명칭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흥군 새마을회가 오늘(4) 전통시장 상인과 군민을 대상으로 '팔영대교' 명칭을 유지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했습니다. 새마을회는 자치단체 간의 논란을 이유로 '팔영대교'라는 명칭이 부결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국가기관인 국가지명위원...
문형철 2016년 07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