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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 후유증

문형철 기자 입력 2016-07-05 07:30:00 수정 2016-07-05 07:30:00 조회수 0

최근 시군의회가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마무리한 가운데
일부지역에서 금품 선거 의혹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최근 고흥군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와 관련해
의원들 간에 금품이 오갔다는 첩보가 있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으며,
돈을 건네는 모습이 CCTV에 찍혔다는
소문이 있지만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여수경찰서도
여수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과정에서
거래가 있었다는 뒷말이 무성해
정식 수사는 아니지만
의원들을 상대로 탐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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