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 오후 1시 15분쯤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한 전신주의
고압선이 끊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아파트 2개 동, 4백 세대와 상가 등에
두 시간 동안 전기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무더위 속에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 측은
전신주에 앉아 있던 까마귀가
전선을 건드리면서
정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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