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전남지역에서
고등학교 입학금이 면제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018학년도부터
자율형사립고인 광양제철고를 제외한
도내 고등학교 144곳의
입학금을 면제하기로 하고
오는 10월 관련 시행규칙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도내 고등학교 입학금은
만 천 8백 원에서 만 5천 9백 원으로,
입학금이 면제되면 연간 2억 7천만 원의
학부모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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