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지역 신혼부부 수가
소폭 감소한 것으로 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신혼부부는
4만 2천 5백여 쌍으로
전년에 비해 3.5% 감소했습니다.
또, 전체 혼인 가운데
재혼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27%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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