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의 물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지자체와 기업들이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여수시, 광양시, 산단 입주업체들은 오늘(17)
각 지역 하수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방류수를
공업용수로 재활용하고,
물 사용량을 10% 이상 절감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폐수 배출을 최소화하고
빗물을 재사용하는 등
공업용수 절감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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