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미국와 유럽 관광객들을 태운
국제 크루즈가 입항했습니다.
여수시는 오늘(9) 프랑스 선사인 포낭사의
국제 크루즈선인 르 솔레알호가
미국과 유럽 18개 나라 관광객과 승무원 등
모두 400여 명을 태우고
여수엑스포항에 입항했다고 밝혔습니다.
르 솔레알호 크루즈 관광객들은 오늘(8)
여수시의 셔틀버스, 통역 등 지원을 받아
순천만국가정원, 낙안읍성,
여수 이순신광장 등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뒤
일본 후쿠오카로 떠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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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juhee@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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