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전남 사업체 "6월 기업 경기 부정적"
이달 광주·전남지역 기업 경기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관내 사업체 52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6월 업황전망 실사지수는 70으로 이번 달 기업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업체가 더 많았습니다. 주요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제조업체는 내수...
문형철 2019년 06월 08일 -
양파 가격 폭락..."수매량 늘려야"
양파 과잉 생산에 따른 가격 하락이 지속되면서 수매 물량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평화당 김종회 의원은 올해 양파가 15만t 이상 과잉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며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5만t 이상을 수매하고, 일부는 수출하는 등 적극적인 시장 격리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
문형철 2019년 06월 07일 -
5월 전남 소비자 물가지수, 전달 대비 0.2% ↑
지난달 전남지역 소비자 물가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5월 전남지역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달에 비해 0.2% 오른 105.23을 기록했습니다. 주요 품목별로는 휘발유가 6.1%, 공동주택 관리비가 1.4% 상승했고, 감자가 22.6%, 참외가 12.9% 하락했습니다. 한편, 지출 비중이 높은 품목을 대...
문형철 2019년 06월 07일 -
5월 전남 소비자 물가지수, 전달 대비 0.2% ↑
지난달 전남지역 소비자 물가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5월 전남지역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달에 비해 0.2% 오른 105.23을 기록했습니다. 주요 품목별로는 휘발유가 6.1%, 공동주택 관리비가 1.4% 상승했고, 감자가 22.6%, 참외가 12.9% 하락했습니다. 한편, 지출 비중이 높은 품목을 대...
문형철 2019년 06월 06일 -
양파 가격 폭락..."수매량 늘려야"
양파 과잉 생산에 따른 가격 하락이 지속되면서 수매 물량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평화당 김종회 의원은 올해 양파가 15만t 이상 과잉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며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5만t 이상을 수매하고, 일부는 수출하는 등 적극적인 시장 격리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
문형철 2019년 06월 06일 -
"고로 가동 중단될 경우 지역 경제 타격"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대기오염물질 무단 배출에 대한 행정처분 결정을 앞두고 제철소 협력사협회에 소속된 업체 임직원들이 오늘(5) 광양시청 앞 사거리 등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제철소의 고로 가동이 중단될 경우 후방 산업인 조선과 자동차, 건설 등 산업 전반에 지장을 초래하고, 제철소 협력 업체와 광양지역...
문형철 2019년 06월 06일 -
광양제철소 4냉연공장 설비 합리화
포스코 광양제철소 4냉연공장의 설비 합리화 작업이 완료됐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3월부터 320억 원을 들여 4냉연공장의 노후화된 제어 설비와 전원공급 장치 등을 교체하고 오늘(5)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제철소 측은 이번 설비 합리화 작업으로 냉연 강판의 품질과 원가 경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문형철 2019년 06월 06일 -
광양제철소 4냉연공장 설비 합리화
포스코 광양제철소 4냉연공장의 설비 합리화 작업이 완료됐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3월부터 320억 원을 들여 4냉연공장의 노후화된 제어 설비와 전원공급 장치 등을 교체하고 오늘(5)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제철소 측은 이번 설비 합리화 작업으로 냉연 강판의 품질과 원가 경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문형철 2019년 06월 05일 -
"고로 가동 중단될 경우 지역 경제 타격"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대기오염물질 무단 배출에 대한 행정처분 결정을 앞두고 제철소 협력사협회에 소속된 업체 임직원들이 오늘(5) 광양시청 앞 사거리 등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제철소의 고로 가동이 중단될 경우 후방 산업인 조선과 자동차, 건설 등 산업 전반에 지장을 초래하고, 제철소 협력 업체와 광양지역...
문형철 2019년 06월 05일 -
"3천억 원대 투자"...'지역사회 공헌' 시각차
◀ANC▶ 대기오염물질 배출 농도 조작사태에 연루된 여수산단 주요 기업들이 3천억 원대의 환경 개선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반면, 주민들에 대한 보상이나 지역사회 공헌 사업은 대책에서 빠졌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시각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산단 기업 5곳이 대기오염물질 배...
문형철 2019년 06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