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남지역 소비자 물가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5월 전남지역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달에 비해 0.2% 오른
105.23을 기록했습니다.
주요 품목별로는
휘발유가 6.1%, 공동주택 관리비가 1.4%
상승했고, 감자가 22.6%, 참외가 12.9%
하락했습니다.
한편, 지출 비중이 높은 품목을
대상으로 산정한 '생활물가지수'는
전달에 비해 0.5% 오른 105.57로
1월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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