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광주·전남지역 기업 경기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관내 사업체 52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6월 업황전망 실사지수는 70으로
이번 달 기업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업체가
더 많았습니다.
주요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제조업체는 내수부진과 불확실한 경제상황을,
비제조업체는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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