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과잉 생산에 따른 가격 하락이 지속되면서
수매 물량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평화당 김종회 의원은
올해 양파가 15만t 이상
과잉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며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5만t 이상을 수매하고,
일부는 수출하는 등 적극적인 시장 격리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어제(5) 기준, 양파 도매가격은
1kg당 570원으로 한 달 전보다 32.5%,
1년 전과 비교해서는 19.3%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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