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특별법 시행 D-1...유족들 "기대 반, 걱정 반"
◀ANC▶ 유족들과 지역사회의 간절한 바람이었던 여순사건 특별법. 우여곡절 끝에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데 이어, 드디어 내일(21)부터 시행에 들어갑니다. 70여 년을 손꼽아 기다렸던 유족들은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진실규명 작업이 신속하게 이뤄지기를 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올해...
문형철 2022년 01월 20일 -
이재명 캠프 '균형성장위˙외교특보단' 순천서 민심잡기 행보
차기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이재명 후보 캠프가 대선 승리를 위한 민심 잡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 선대위 산하의 균형성장위원회는 오늘(20) 순천에서 상임위원장 임명식을 갖고 대선 승리를 통해 균형발전과 동반성장을 이룰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 외교특보단도 오늘(20) 순천을 방문...
문형철 2022년 01월 20일 -
[투데이] 여순사건 특별법 시행...유족들 "기대 반, 걱정반"
◀ANC▶ 유족들과 지역사회의 간절한 바람이었던 여순사건 특별법. 우여곡절 끝에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데 이어, 드디어 오늘(21)부터 시행에 들어갑니다. 70여 년을 손꼽아 기다렸던 유족들은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진실규명 작업이 신속하게 이뤄지기를 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올해...
문형철 2022년 01월 20일 -
여순사건 진상규명 "조사 인력 확보, 지역사회 단합 필요"
여순사건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과거 제주 4.3사건의 사례를 통해 여순사건의 과제를 짚어보는 포럼이 오늘(19) 순천에서 열렸습니다. 주제 발표에 나선 박찬식 전 제주4.3 평화재단 이사는 초기 제주4.3 특별법도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조금씩 성과를 축적해 나가면서 보수정권에서도 활동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조사 ...
문형철 2022년 01월 19일 -
전남 선관위, 대선˙지방선거 '중점관리대책' 시행
올해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 및 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관위가 중점 관리대책을 마련해 시행합니다.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현수막을 설치하는 행위는 법률상 명백하게 금지되는 경우에만 제한하고,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기로 했습니다. 또, 허위사실˙비방 특별대응팀을 운영해 허위 정보와 위법 게시물을 ...
문형철 2022년 01월 18일 -
순천시립추모공원˙시립묘지 내 조화 반입 금지
앞으로 순천시립묘지 등에 조화 반입이 금지됩니다. 순천시는 조화가 방치돼 주변 환경이 오염되고 쓰레기 처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 올해 설 명절부터 순천시립추모공원과 시립묘지에 조화 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성묘객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명절 전까지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문형철 2022년 01월 18일 -
여순사건 특별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
여순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이 오늘(18)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금이라도 진상을 조속히 규명하고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를 회복해 화해와 통합의 길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순사건 특별법과 시행령은 오는 21일부터 시행되며, 이에 따라 ...
문형철 2022년 01월 18일 -
라디오)박병종 전 고흥군수, 1심서 징역 3년...법정구속은 면해
사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병종 전 고흥군수가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 2단독은 박 전 군수가 지자체장으로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해야 할 의무를 저버린 채, 리조트 개발 사업을 의도적으로 공익사업으로 위장해 싼값으로 땅을 사들이는 등 토지 소유자들을 기망했다고 판시...
문형철 2022년 01월 17일 -
"사기˙근평 조작, 모두 유죄"...박병종 전 군수, 징역 3년 선고
◀ANC▶ 사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병종 전 고흥군수가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토지 소유주를 속여 땅을 싸게 사들인 뒤 이를 리조트 사업자에게 팔아넘기고, 특정 직원을 승진시키기 위해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공소사실이 모두 유죄로 인정됐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리조트 조성...
문형철 2022년 01월 17일 -
"사기˙근평 조작, 모두 유죄"...박병종 전 군수, 징역 3년 선고
◀ANC▶ 사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병종 전 고흥군수가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토지 소유주를 속여 땅을 싸게 사들인 뒤 이를 리조트 사업자에게 팔아넘기고, 특정 직원을 승진시키기 위해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공소사실이 모두 유죄로 인정됐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리조트 조성...
문형철 2022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