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양항 중남미 농수산식품 수출 전진기지 전망
광양시가 오늘 시청 상황실에서 나트프레스코 아시아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남미 농수산식품 유통 활성화 정책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 에콰도르의 나트프레스코사는 오는 2017년까지 광양항서측배후부지 내에 2000만 달러 규모의 냉동냉장창고를 건립할 것이며 앞으로 광양항이 남미 농식품 수...
김주희 2015년 04월 24일 -
광양시, 홈페이지 개인정보 유출 차단 강화
광양시가 개인 정보의 체계적이고 안전한 보호를 위해 대표 홈페이지를 비롯한 시 산하 홈페이지 개인정보차단시스템을 강화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도입된 개인정보차단시스템은 이미 운영 중인 시스템에 외국인등록번호, 여권번호, 운전면허번호, 건강보험번호 등 개인정보 차단 항목을 추가한 것 입니다. ...
김주희 2015년 04월 24일 -
자동차강판 경쟁력 확보위한 토론회 개최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강판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 개발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안동일 제철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 판매, 강종 기술개발 등 자동차강판의 대내외 환경과 중기 계획을 종합적으로 공유하고, 수출 외판재 품질경쟁력 확보 등 주요 이슈사항에 대해 폭넓...
김주희 2015년 04월 23일 -
광양시 해양사고 대응에 마을행정방송 활용
광양시가 해양사고 대응시스템 구축에 마을 행정 방송을 활용합니다. 광양시는 연안 해양사고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국민안전처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와 함께 광영동과 태인동 지역 해안마을에 설치된 행정 방송을 활용한 해양사고 공동대응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합니다. 광양시는 이와함께 무선방송시스템 도입, ...
김주희 2015년 04월 23일 -
광양시노조, 성과금 재분배 '논란'
광양시와 광주광역시 5개구 노조가 공무원들에게 지급된 성과상여금을 재분배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양시지부는 공직사회 내 정량 평가에 따른 공무원들의 불리한 업무 기피 등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올해 887명의 공무원들에게 차등 지급된 성과상여금 25억 1800만원 가운데 자율적인 참여를 전제로 ...
김주희 2015년 04월 23일 -
영호남 가야문화권 특별법 제정 추진
영호남 가야 문화권의 상생과 동반 성장을 위한 특별법 제정이 추진됩니다 '가야 문화권 지역개발을 위한 포럼'은 광양과 순천,남원시와 하동군 등 가야 문화권의 시장.군수 국회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가야 문화권의 관광 인프라 구축과 역사 재조명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김주희 2015년 04월 23일 -
광양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 시행
광양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도시 계획 조례를 개정하고 다음 달 6일부터 시행에 들어갑니다. 광양시가 이번 도시 계획 조례의 주요 내용은 상업, 준주거, 준공업과 계획관리지역에서의 건축 제한에 대해 현행 허용 시설을 열거하는 방식에서 금지 시설 열거 방식으로 전환과 상업지역 내 숙박시설과 위락시설 ...
김주희 2015년 04월 22일 -
광양읍 도시재생 방향 '한옥과 숲' 설정
광양시가 광양읍지역 도시 재생의 구체적인 방향을 한옥과 숲으로 설정했습니다. 광양시는 광양읍 일원 82만5천여㎡면적에 대한 도시 재생의 주제를 '한옥과 숲이 어우러진 햇빛고을 광양'으로 정하고 읍성터와 읍성주변, 주거지역, 녹지지역을 나눠 역사적·물리적·사회적 재생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국토...
김주희 2015년 04월 22일 -
섬진강 재첩 지역특화품목 적극 육성
섬진강의 하류 광양지역에서 생산되는 재첩이 지역 고부가가치 특화 품목으로 육성됩니다.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봄 제철을 맞아 하루 5∼6t씩 채취되고 있는 섬진강 재첩을 지역 특화 품목으로 지정하고 어촌계 중심으로 어업인 스스로 어장을 관리하는 자율관리 공동체를 육성해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섬진강 ...
김주희 2015년 04월 21일 -
광양시, 주택가격 5.38% 상승 전망
광양지역의 올해 주택 가격이 평균 5%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양시는 올해 개별 주택 가격 산정 대상이 만4810호이며 지난해 대비 주택 가격은 평균 5.38% 정도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올해 광양지역의 주택가격 상승률은 금호동 지역이 가장 높았고 다압면 지역이 가장 낮았습니다. 광양시는 이달 말까지...
김주희 2015년 04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