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오늘 시청 상황실에서
나트프레스코 아시아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남미 농수산식품 유통 활성화 정책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 에콰도르의 나트프레스코사는
오는 2017년까지 광양항서측배후부지 내에
2000만 달러 규모의
냉동냉장창고를 건립할 것이며
앞으로 광양항이 남미 농식품 수출의
아시아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광양항의 물동량 유치에도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주당 20피트 컨테이너 100개에 도달하는 싯점에
컨테이너선 직항로 개설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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