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양시 4차 재난생활비 지급 계획에 의회 고민
◀ANC▶ 정인화 광양시장의 지난 지방선거 핵심 공약인 긴급재난생활비 지급 계획을 두고 지역 내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지역 경기의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세대 간 갈등을 야기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는 우려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광양시와 의회가 적잖은 고민에 빠졌...
김주희 2022년 07월 11일 -
광양 3분기 기업 경기 악화 전망
올해 3분기 광양지역 기업들은 경기 전망이 크게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 100여 곳을 대상으로 지난 달 13일부터 10일 동안 3분기 기업 경기 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업경기전망지수, BSI가 지난 2020년 3분기 이후 가장 낮은 48.5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역 기업들 가운데 3분기 매...
김주희 2022년 07월 08일 -
광양시, 2022 인구주간 운영
광양시가 인구 문제에 대한 공동 해법을 찾기 위해 2022 인구주간을 운영합니다. 광양시는 제11회 인구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 까지 인구정책 시민 원탁 토론회, 시민 생활수기 공모, 온오프라인 캠페인 등 다양한 인구주간 행사를 개최합니다. 우리나라는 인구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법'으...
김주희 2022년 07월 07일 -
의회와 협치..일부 현안 궤도 수정
◀ANC▶ 민선 8기, 지역의 새로운 시정 방향을 살펴보는 연속 보도, 오늘은 광양시 순서입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의회와 협치를 통해 민선 7기 풀지 못한 미완의 지역 현안 사업들에 대해 궤도 수정 등을 통한 해법을 제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민선 8기 광양시의 새로...
김주희 2022년 07월 06일 -
광양제철소 스틸밴드 형상 대폭 개선 '성과'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철강 제품 포장을 위한 일종의 끈과 같은 역할을 하는 스틸밴드의 형상을 대폭 개선해 안전은 물론 품질 향상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광양제철소 품질기술부 자동차강판 품질관리섹션은 도금부, 포스코 엠텍, 하나테크와 협업을 통해 1년 여의 실험과 개선 과정을 거쳐 포장 해체가 용이한 철강 코일 제...
김주희 2022년 07월 06일 -
광양시, 공유 전기자전거 시범 운영
광양시가 공유 전기자전거를 시범 운영합니다. 광양시는 대기오염 저감과 스마트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의 하나로 금호동 내에 공유 전기 자전거 100대를 도입해 15세 이상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에 들어갑니다. 시는 앞으로 3개월 동안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의 효율·적합성 분석을 위...
김주희 2022년 07월 06일 -
리포트] 작품으로 승화된 여순사건의 상처
◀ANC▶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요즘 여순사건 등 지역 상처를 절제된 방식으로 표현한 지역 작가의 작품 전시회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렇게 전남도립미술관에는 지역을 기반으로 전국을 아우르는 다양한 기획전들이 연중 개최되면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사람의 머리...
김주희 2022년 07월 05일 -
리포트] 경전선 고속 전철 내년 4월 개통
◀ANC▶ 경전선 광양~진주 구간 복선 전철화 사업이 올해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년 4월 이 구간이 개통되면 순천에서 부산까지 복선 전철화 사업이 완성되는데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교통 편의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전선 광양~진주 간...
김주희 2022년 07월 04일 -
광양 보건대 회생 노력..교육부 판단 '관건'
◀ANC▶ 올해 광양 한려대가 폐교된 데 이어 설립자가 같은 광양 보건대도 교육부의 재정 지원 제한 대학 지정 등으로 폐교 위기에 내몰리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일부 교수들이 대학 파산 신청을 하는 등 적잖은 학내 갈등 속에서 학교 정상화를 위한 회생 노력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
김주희 2022년 07월 03일 -
광양시, 전기차 충전시설 내 충전방해행위 주민신고제 운용
광양시가 전기차 충전시설 내 충전 방해 행위에 대해 주민신고제를 운용합니다. 광양시는 관내 전기 자동차 충전 시설에서 주차 위반 또는 충전 방해 행위를 식별 가능한 차량 번호와 함께 1분 이상 간격의 위치와 시간 정보가 포함된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면 10~2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김주희 2022년 07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