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목포) 여성 절반이 비정규직
◀ANC▶ 전남 지역에서 일하는 여성 가운데 절반 이상은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산과 육아 부담에 직장을 포기했던 여성들의 재취업 시도가 계속되고 있지만 안정적인 일자리는 많지 않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자치단체에서 행정보조업무를 담당하는 30대 여성 직...
김진선 2013년 04월 01일 -
목포3원) 동남아 여름철새 유입, 노심초사
◀ANC▶ 중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의 긴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국가를 거쳐오는 여름 철새들이 국내로 유입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오리 만 5천 마리를 키우는 전남의 한 농가. 사육장 주변에서 방역작업이 ...
양현승 2013년 04월 02일 -
광주3원) 연구 개발 예산 지역 편중 심각
◀ANC▶ MB 정부 5년동안 국가 차원의 연구 개발 투자에 대한 지역 편중이 심각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부분 수도권 지역에 집중된데다 그나마 호남 지역은 영남 지역의 1/3에 불과해 국가 균형 발전에 역행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C.G) 지난 2011년 집행된 우리...
이재원 2013년 04월 02일 -
매실산업 각광, '숙제는?' - R
◀ANC▶ 전남 동부지역 각 지자체가 매실 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급속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를 뒷받침할 만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계획도 필요해 보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국내 최대 매실 생산지인 광양. 기후조건이 적합해 광양지역 전체 농가...
문형철 2013년 04월 02일 -
여수]고물상 불..()시간 만에 진화/VCR(수정)
어제(1) 저녁 8시 30분쯤 (전남) 여수시 둔덕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폐지와 플라스틱 등 10톤 가량의 고물을 태우고 7시간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현장에는 인화성 물질이 많고, 고물이 겹겹이 쌓여 있어 중장비를 동원하는 등 진화에 애를 먹었습니다. 경찰과 소방서는 고물상 주인과 주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
권남기 2013년 04월 02일 -
여수,3월 소비자 물가지수 전국최고
여수지역의 3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3월 전남지역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달에 비해 0.1% 내려간 107.6을 나타냈으며 여수가 108.4로 부산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순천이 106.8로 전남평균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고 목포는 ...
문형철 2013년 04월 02일 -
광주)문화전당 채울 내용물이 없다
앵커) 어제 유진룡 문화부장관이 문화전당 건립 현장을 방문했는데요, '전당의 모습'이 외부에 공개된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키가 큰 만큼 속도 차야 할텐데 전당을 채울 콘텐츠가 부족해 보입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이 공사 착공 5년만에 처음으로 베일에 싸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공정률 53%로 ...
김낙곤 2013년 04월 03일 -
목포)호남 홀대론 극복하자 (R)
◀ANC▶ 총선과 대선의 잇단 패배. 새정부의 인사 홀대까지 겹치면서 호남민은 실망을 넘어서 정신적 충격에 까지 빠졌는데요. 하지만 마냥 정치적 사고에만 매몰될 게 아니라 이성적인 시각에서 호남 미래를 고민해야 할 때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박근혜정부 첫 인사에서 ...
문연철 2013년 04월 03일 -
'유해화학물질 유출' 가상훈련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를 대비한 가상훈련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와 소방본부, 전남지방경찰청 등 15개 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훈련은 여수국가산단의 화학공장에서 벤젠과 염산이 유출된 상황을 가정해 이뤄질 계획입니다. 참여 기관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만들어나갈 방...
권남기 2013년 04월 03일 -
장교육감 "결심공판에서 무죄 확인될 것"
장만채 전남교육감이 SNS를 통해 검찰의 징역 6년 구형에 대한 자신의 심경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장만채 교육감은 오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에 "징역 6년 구형은, 무리하게 기소권을 행사해 혐의 사실을 모두 유죄 취급한 일방적인 검찰의 주장"이라며 "한 달 뒤에 있을 결심공판에서 반드시 무죄가 확인될 것"...
나현호 2013년 04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