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와 순천, 광양시 등
전남동부권 3시 시장이
6년만에 한자리에서 만납니다.
광양시 이성웅 시장과
순천 조충훈 시장, 여수시 김충석 시장은
오늘(26일) 비공개로 오찬을 겸한 회동을 갖고
전남동부권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3개 시장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지난 2천6년이후 6년만으로
그동안 3시 사이에 빚어졌던 갈등을 해소하고
여수엑스포 성공 개최를 경험삼아
내년 순천만 정원박람회 성공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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