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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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구 4년 만에 광주 18.4%, 전남 16% 증가
광주 전남의 다문화 가구 수가4년 만에 20% 가까이 늘었습니다.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지난 2023년 기준으로광주의 다문화 가구는 8천 7백여 가구로2019년에 비해 18.4% 증가했습니다.전남의 다문화 가구 역시 1만 6천여 가구로4년 만에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시군구별로는 광주에서는 광산구,전...
윤근수 2025년 04월 15일 -

'관광·의료·산단'...고흥 도심항공교통 청사진
◀ 앵 커 ▶하늘을 나는 도심항공교통, UAM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전 세계적으로 관련 연구가 활발한데요.고흥군이 UAM을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삼고,관련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늘을 나는 택시로 불리는 도심항공교통, UAM입니다.활주로 없이 수직으로 뜨고 내리는 미래...
김단비 2025년 04월 15일 -

여수산단 위기 극복..."밀착 행정·규제 개선 필요"
◀ 앵 커 ▶내년이면 완공되는 울산의 샤힌 프로젝트를 통해 여수산단의 위기가 빨라지고 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습니다.석유화학은 전남 경제를 지탱해 온 핵심 산업인 만큼, 대책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생존의 갈림길에 선 지금, 울산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까요.최황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
최황지 2025년 04월 15일 -

다문화가구 4년 만에 광주 18.4%, 전남 16% 증가
광주 전남의 다문화 가구 수가4년 만에 20% 가까이 늘었습니다.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지난 2023년 기준으로광주의 다문화 가구는 8천 7백여 가구로2019년에 비해 18.4% 증가했습니다.전남의 다문화 가구 역시 1만 6천여 가구로4년 만에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시군구별로는 광주에서는 광산구,전...
윤근수 2025년 04월 15일 -

전남 최초 거점형 늘봄센터 개관
◀ 앵 커 ▶수업이 끝난 초등학생들이 집에 가지 않고 학교에 남아 돌봄 교육을 받는 모습은이제 익숙한 풍경이죠.전남의 과밀 학교 학생 수용과 학부모들의 돌봄 공백을 완화할첫 거점형 늘봄센터가 목포에 문을 열었습니다.안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규수업이 끝난 초등학교에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습니다.클...
안준호 2025년 04월 14일 -

전남에서 발견된 대형 쥐가오리, 표본으로 연구된다
지난해 7월 전남 영광군 연안에서 어업 중 혼획된 대형 쥐가오리가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에서 학술표본으로 제작됐습니다.확인된 쥐가오리는 몸통 너비 2.2m, 무게 120kg에 달하는 대형 개체로태평양 등 아열대 지방이 주요 활동지입니다.호남권생물자원관은 표본을 통해 쥐가오리의 생태적 특징을 분석하고 유전자 연구 등...
안준호 2025년 04월 14일 -

세월호 참사 11주기..진도항에서 추모행사 열려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앞두고옛 팽목항인 진도항에서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이 자리에 참석한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희수 진도군수 등은추념사를 통해 304명의 희생자를 애도하고,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했습니다.또 "참사의 뼈아픈 교훈을깊이 새기고 결코 잊지 않겠다"며이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한 대한민국 ...
김진선 2025년 04월 14일 -

'비 충분' 올 봄 가뭄 없을 듯‥대비는 지속
◀ 앵 커 ▶지난 2022년, 전남은 기상 관측 이래 가장 긴 가뭄이 이어졌습니다,올해는 비가 충분히 내릴 것으로 예측돼 큰 가뭄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정부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관리와 점검은 지속하기로 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남 지역 기상 관측 이래가장 긴 가뭄이 발생한 지난 2022년.가뭄은 해...
유민호 2025년 04월 14일 -

전라남도 기능경기대회 '짬짜미·부실 운영' 논란
최근 열린 전라남도 기능경기대회가 심사위원과 학생 간의 짬짜미 의혹 등각종 논란에 휩싸였습니다.전라남도에 따르면기능경기대회 산업용 드론 제어 종목에서대회 전 특정 학교 학생과 사전에 접촉하는 등규정 위반으로심사장 등 4명이 해촉됐고,해당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 기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또 기능경기대회에...
김단비 2025년 04월 14일 -

김영록 지사 "대통령 지시 있어야..정말 일하기 힘들었다"
김영록 전남지시가 윤석열 정부 동안"용산 대통령 실의 지시가 있어야 돌아가는 시스템이어서 정말 일하기 어려웠다"라고 소회를 밝혔습니다.김 지사는 오늘(14일) 대통령 선거 관련 지역공약을 설명하는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윤석열 정부 하에서 광주전남 입각도 제로고SOC예산도 지난 22년 대비 8천억 원이 감...
김윤 2025년 04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