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남 곳곳에서 강풍과 풍랑특보가 발효돼
뱃길과 하늘길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오늘(25) 기준,
전남을 오가는 여객선 51항로 76척 중
여수와 고흥을 오가는 10개 항로,
12척의 운항은 전면 통제됐습니다.
또 여수와 제주, 김포를 오가는
국내선 항공기도 3편이 결항됐으며
일부 항공편은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강풍·풍랑특보가
내일(26) 늦은 오후께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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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