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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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폭행한 중1...학기 초에도 주먹 휘둘러
◀ 앵 커 ▶ 전남 광양에서 중학생이 체육시간에 여교사를 폭행해 강제 전학 조치를 받았습니다. 이 학생은 지난 3월에도 교사에게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전국적으로 교권 침해 사례가 잇따르면서 교권 회복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광양의 한...
김단비 2023년 09월 22일 -
순천시, '전남형 균형발전 300' 생물전환 바이오 산업에 주력
순천시와 순천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가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팜 재배 배양액을 개발해 성공적인 사업 출범을 예고했습니다. 순천시는 그린바이오 분야를 5대 전략산업으로 설정하고 시 출연기관인 바이오 센터와 함께 생물전환 산업 111 프로젝트를 통해 인구소멸 위기의 승주읍 일원을 생...
최우식 2023년 09월 22일 -
광양 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주민 60여명 대피
전남 광양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불이나 주민 60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늘(22일) 새벽 1시 40분쯤 전남 광양시 광양읍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주차된 차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연기를 마신 주민 등 60여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지하 주차장 내 차량 10여대와 주차장 내부를...
김종태 2023년 09월 22일 -
여수시·여수국가산단, 전남대 '글로컬대학30' 지원
'글로컬대학30' 실행계획서 제출을 앞두고 있는 전남대학교와 여수시, 여수국가산단공장장협의회가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지역 특화산업 전략을 수립하고, 전남대가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또, 지역 인재 양성과 취업, 정주로 이어지...
김단비 2023년 09월 20일 -
무빙부터 밀수까지‥전남에서 찍었다
◀ 앵 커 ▶ 전남이 굵직한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 인기를 얻은 드라마 무빙과 영화 밀수가 전남을 배경으로 촬영이 이뤄졌는데요. 전남이 지닌 자연환경과 적극적인 제작 지원이 효과를 본 것으로 보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낡은 건물 안에서 철거 작업이 한창입니다. 아무도 쓰...
유민호 2023년 09월 19일 -
여수~순천~동래~해운대 고속버스 신규 운행
전남 동부권과 부산을 오가는 신규 고속버스 노선이 운행됩니다. 금호고속은 오는 22일부터 여수~순천~동래~해운대 노선을 하루 4번 왕복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에서 해운대까지 소요시간은 3시간 30분이며 여수에서 출발하는 첫차는 오전 8시 30분, 마지막차는 오후 5시 30분입니다.
김단비 2023년 09월 19일 -
전남도 의회, 국회 찾아 전남 의대 설립 촉구
전남도의회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찾아 전라남도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국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도의회 의대 유치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최선국, 신민호 의원은 신동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만나, 의대 설립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알리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두 공동위원장은 전남은 의료 수요가 많은...
김종태 2023년 09월 18일 -
전남드래곤즈, 경남FC 상대로 3대 2 승리
전남드래곤즈가 경남FC를 상대로 한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승점 3점을 추가했습니다. 오늘(17)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K리그2 31라운드 경기에서 전남은 전반에 1골, 후반에는 2골을 성공시키며경남을 3대 2로 꺾고지난달 20일 이후 4경기 만에 승기를 잡았습니다. 전남은 12승 5무 12패,승점 41점으로 2부 리그 13개 ...
문형철 2023년 09월 18일 -
청소년 한자리에...동부청사 본격 지역 소통
◀ANC▶ 이번 달 공식 개청식을 한 전남 동부청사가 본격적으로 지역 주민과 소통에 나섰습니다. 오늘(15) 열린 청소년박람회에는 지역 학생 수 천 명이 참가해 청사 곳곳을 다니며 진로를 탐색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행사장에 마련된 작은 천막 안. 가상현실을 활용해 드론을 조...
유민호 2023년 09월 15일 -
'무죄'에도..피해 회복 난관 "특별법 제정해야"
◀ANC▶ 전남지역 납북어부들이 잇따라 '무죄' 판단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이들의 실질적인 피해회복을 위해서는 많은 절차와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많은 고령의 피해자들이 있는 만큼 특별법을 제정해 피해회복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지난 7일, 광주고등법...
강서영 2023년 0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