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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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청각*언어장애인 80%가 노인.."농아노인복지센터 강화"
기존 복지관이나 경로당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아 어르신의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해 전남 농아노인복지센터가 서비스를 강화합니다. 지난 18년과 19년 목포와 순천에 잇따라 개관한 전남 농아복지센터에서는수어 배우기 등의 관련 프로그램과 함께 맞춤형 그림그리기, 한글배우기서비스 등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를제공하고...
서일영 2025년 04월 21일 -

"전남 전세사기 피해 3분의 2 동부권 집중"
전남 지역 전세사기 피해3분의 2이상이 동부권에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인정 전남도의원은 최근 도의회 추경 심사에서 국회 자료를 보면도내 전세사기 피해 접수 건수는 최근 2년 간 979건이며, 피해액은 900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해자 중 46.7%가 광양, 22.1%는 순천에 거주하는 등 피해 대부분이 ...
유민호 2025년 04월 21일 -

태평양 산다던 '악마가오리'..서해 바다로 온 이유?
◀ 앵 커 ▶태평양 등 아열대 해역에 출몰하는쥐가오리, 일명 '악마 가오리'가전남 서해 바다에 나타났습니다.이달초 여수 앞바다에서 발견된향고래에 이어 대형 수생생물의출몰이 잦아지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수장고 안 거대한 유리상자에낯선 생물이 담겨있습니다.머리에 달린 거대한 뿔은마치...
안준호 2025년 04월 20일 -

전남 16개 버스 노사, 임단협 교섭 타결
임단협 갈등으로 노동쟁의 조정 신청을 낸 전남 13개 지역, 16개 버스회사의 임단협 교섭이 모두 타결됐습니다.전남지방노동위원회는 버스 분쟁해결 전담팀을 구성하고,노사 설득과 조정기간 연장 등을 통해원만한 교섭을 이뤄냈다고 밝혔습니다.앞서 각 버스회사 노조는올해 임단협에서임금 인상과 정년 연장 등의 요구가 ...
김단비 2025년 04월 20일 -

잠잠한 양당 경선.. 최종후보 이번주 윤곽
◀ 앵 커 ▶정치권에서는 40일 남짓 남은 대선에 출마할 후보 경선이 한창이죠.그런데도 경선 열기는 좀처럼 달아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그런 점에서 전체 판세의 바로미터가 되는 광주·전남지역 당심에 이목이 더 쏠립니다.주현정기자입니다.◀ 리포트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치러지는 조기 대선.김경수, 김동연, 이...
주현정 2025년 04월 20일 -

전남 16개 버스 노사, 임단협 교섭 타결
임단협 갈등으로 노동쟁의 조정 신청을 낸 전남 13개 지역, 16개 버스회사의 임단협 교섭이 모두 타결됐습니다.전남지방노동위원회는 버스 분쟁해결 전담팀을 구성하고,노사 설득과 조정기간 연장 등을 통해원만한 교섭을 이뤄냈다고 밝혔습니다.앞서 각 버스회사 노조는올해 임단협에서임금 인상과 정년 연장 등의 요구가 ...
김단비 2025년 04월 20일 -

민주당 전남도당, 청년위원회 발대식‥ "대선 승리 실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어제(19) 전남도당 대회의실에서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주철현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과 이행도 전남도당 청년위원장, 전남 지역 청년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청년의 열정과 의지가 곧 전남의 변화"라며,"청년의 힘으로 지역 정치의 변화를 이...
임지은 2025년 04월 20일 -

전남드래곤즈, 충남아산 '김현석 더비'‥3연승 도전
전남드래곤즈가충남아산FC를 상대로 리그 3연승에 도전합니다.전남은 모레(20) 오후 4시 30분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하나은행 K리그2 8라운드 충남아산 원정을 치릅니다.충남아산은 김현석 전남 감독이지난 시즌 이끌었던 팀으로김 감독과 전 소속팀 간시즌 첫 맞대결로 기대를 모읍니다.최근 전남은 2연승을 거둬 리그 4위에...
유민호 2025년 04월 18일 -

"30년 만에 영화관 다시 생겼어요"
◀ 앵 커 ▶한때는 마을의 문화 중심지였던농어촌 지역 극장들,인구 감소와 함께 하나둘 사라졌는데요. 강진에서는 30년 만에 지역민들을 위한영화관이 다시 문을 열어 큰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달콤한 팝콘냄새로 가득한 강진영화관.극장을 찾은 지역민들의 얼굴에설렘과 웃음이 가득합니다.지난 ...
박종호 2025년 04월 18일 -

교도소 사칭 사기 주의보..명함·공문까지 위조
◀ 앵 커 ▶최근 교도소 등 공공기관을 사칭한 사기 피해가 전남 지역은 물론 전국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교도관 명함에 이어 공문까지 위조한 교묘한 수법에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의 한 천막 제조업체.이곳을 운영하는 50대 대표는 지난주 목포교도소 모 교도관으...
김규희 2025년 0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