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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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타면제 해상교량 관광 연계 방안 마련
전남도가 국도 77호선 해상 교량 건설 사업을 지역 관광 산업과 연계하는 방안이 마련됩니다. 전라남도는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에 반영된 국도 77호선 '압해-화원','화태-백야'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익산청 등 지역 유관기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 대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
김주희 2019년 07월 25일 -
예타면제 해상교량 관광 연계 방안 마련
전남도가 국도 77호선 해상 교량 건설 사업을 지역 관광 산업과 연계하는 방안이 마련됩니다. 전라남도는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에 반영된 국도 77호선 '압해-화원','화태-백야'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익산청 등 지역 유관기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 대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
김주희 2019년 07월 24일 -
여수·순천·광양, 올해 첫 열대야 관측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전남동부지역에서도 올해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22) 오후 6시부터 오늘(23) 오전 9시 사이의 최저기온은 여수산단과 광양읍이 25.1도, 순천이 25도를 기록했습니다. 또, 영광과 영암 등 도내 다른 지역에서도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
문형철 2019년 07월 23일 -
최종]세상 하나뿐인 '어디든 놀이터'(R)
◀ANC▶ 목포의 한 초등학교에 학생들의 생각을 담아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실내 놀이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어디든 놀이터' 인데요. 놀리고 있는 학교 교실과 복도 등을 놀이의 주인공 어린이들이 원하는 창의 놀이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장용기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미끄럼틀과 그물공간을 응용한 암벽오르기...
장용기 2019년 07월 18일 -
본향찾은 청자..천년 신비 열렸다(R)
◀ANC▶ 강진과 해남군은 고려시대 동아시아 최대의 청자 생산지역 이었습니다.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채 매몰됐거나 수장됐던 청자가 발굴돼 전시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고려시대 대량의 청자를 싣고 가다 충남 태안 해상에서 침몰한 마도 1호선입니다. 그릇과 주병, 청자로 만든 장고까지 ...
신광하 2019년 07월 16일 -
(R/S)혈세 날린 영광해수온천랜드...책임은 누가?
(앵커) 영광군이 수 백억 혈세를 들여 지은 관광시설이 만성 적자에 시달리다 문을 닫았습니다. 게다가 들인 비용의 1/3밖에 안되는 가격만 받고 민간업체에 팔았는데 이런 경우에는 누가 책임을 져야 할까요.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영광 백수해안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한 영광 해수온천랜드...
남궁욱 2019년 07월 15일 -
전남 벼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 67%
전남지역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도내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면적이 10만 2천ha로 전체 재배 면적의 67%를 차지해 전국 최고 가입률을 기록했으며 지난 해 가입 면적 보다도 16% 늘어났습니다. 특히, 시·군 별 가입률은 영광 96%, 강진 87%, 고흥 80% 등 주...
김주희 2019년 07월 13일 -
물 속의 발레 '아티스틱 수영'
◀ANC▶ 이번 달 12일 개막을 앞둔 광주 수영선수권대회에서는 다양한 종목들이 선보이게 됩니다. 특히 물 속의 발레라고 불리는 아티스틱 수영을 두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송정근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8명의 선수가 물속에서 음악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입니다. 수면 위를 박차고 올라온 선수의 멋진 공중...
송정근 2019년 07월 03일 -
수업혁신..4차산업 미래인재 역점(R)
◀ANC▶ 장석웅 전남 교육감은 취임 1년 최대 성과로 학생중심교육과 교육복지 확대를 꼽았습니다, 장 교육감은 수업혁신을 통해 인구소멸시대 전남의 아이들을 4차산업을 앞서가는 미래인재로 키워내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장석웅 교육감이 취임 1년 전국 최초라는 수식어가 줄곧 이어...
장용기 2019년 06월 25일 -
갯벌 고립 어선서 일가족 4명 구조(R)
◀ANC▶ 어선을 타고 바다에 나갔던 일가족이 갯벌에 고립됐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물 때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어선을 운항할 경우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긴박했던 구조상황을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소형 어선이 갯벌에 걸려 오도가도 못하고 있습니다. 61살 최 모씨와 유치원에 다니는 손자...
김양훈 2019년 06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