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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조성 논란` 이낙연 전 총리 부모 묘소 이장

신광하 기자 입력 2020-05-27 07:40:04 수정 2020-05-27 07:40:04 조회수 1


이낙연 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은
불법 조성 논란을 빚은
부모 묘지를 이장했습니다.

영광군에 따르면 이낙연 전 총리는
오늘(26일) 고향인 영광을 찾아
1991년과 2018년 조성된 부모의 묘지를
법성면의 가족 부지로 이장하고
서울로 돌아갔습니다.

이 전 총리의 부모 묘지는
지난 2천1년 시행된 장사법에 따라
신고를 하지 않아 지난 4월 총선 기간중
불법 논란이 일었고,
영광군은 과태료 백만 원을 부과하고
6개월 안에 묘지를 옮기라고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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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하 417432@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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