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광
순천에 전남공공산후조리원 5호점 개원
전남도가 순천에 전남공공산후조리원 5호점을 개원했습니다.전라남도는 오늘(27) 산모들의 출산과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남동부권에 처음으로 순천 현대여성아동병원 내 720여㎡ 면적에 산모실 10개실, 신생아실, 수유실 등을 두루 갖춘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5호점을 개원했습니다. 전남도는 ...
김주희 2024년 05월 27일고흥군, 도내 첫 태권도 실업팀 창단
고흥군이전남도내에서는 처음으로태권도 실업팀을 만들어오늘(22), 창단식을 가졌습니다.고흥군은 오늘(22), 국기원과 체육계 관계자, 주민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전남 유일의 태권도 실업팀 창단식을 갖고,김중옥 전남태권도협회 부회장을 감독으로8명의 코치와 선수들로 구성된고흥군청 태권도팀을 출범시켰습니다...
최우식 2024년 04월 22일전남 10개 선거구 후보 재산 신고액, 주철현 후보 최고액
22대 총선 전남지역 후보들 가운데 여수시 갑 주철현 후보의 재산 신고액이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전남 10개 선거구 36명 후보의 재산 신고액을 분석한 결과 여수갑 선거구 주철현 민주당 후보가 32억4537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이개호 ...
김주희 2024년 03월 24일정당 비례대표 후보에 '전남 인재' 누구
◀ 앵 커 ▶22대 총선의 또 다른 관심사는비례대표 선거입니다. 유권자들은 지역구 의원과 지지하는 정당을 투표할 수 있는데요. 정당은 득표율에 따라 지역구 의석에 비례대표 의석을 보너스처럼 가져갈 수 있습니다.현재 전남의 의석 수는 총 10석인데,비례대표 선거로몇 명의 전남 인재가 추가로 금뱃지를 달게 될까요. 최...
최황지 2024년 03월 20일여성 국회의원 단 1명...전남 여성 정치 '실종'
◀ 앵 커 ▶1948년 국회가 개원한 이래 전남의 여성 국회의원은 단 한 명이었습니다. '여성 정치 불모지'란 오명이 붙은 이유인데요. 전남에 여성 특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경선에서현역인 서동용 후보를 누르고공천권을 따...
최황지 2024년 03월 17일[정당지지도] 민주당 강세 여전...제3지대 통합 '반대' 우세
◀ 앵 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수MBC와 목포MBC가 공동으로 실시한여론조사. 오늘은 주요 정당 지지도와 제3지대 통합 및 지역별 현안에 대한 조사 결과 전해드립니다. 민주당에 대한 지지도는모든 지역에서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고,제3지대 통합정당의 필요성에 대해서는부정적인 의견이 더 많았습니다. 문형...
문형철 2024년 02월 01일지방소멸 위기..의회가 나섰다
◀ANC▶ 순천시의회가 지방소멸 위기대응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대응방안 모색에 선제적으로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행안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에 포함되진 않았지만, 청년층 인구감소가 심각한 상황에서 정책 제시와 공조가 절실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국가균형 발전 특별법을 ...
최우식 2023년 08월 16일지역도 '무량판' 아파트 10곳‥ 정밀 점검
◀ANC▶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보 없이 기둥으로 떠받치는 이른바 ‘무량판 공법’이 적용된 단지가 전남에서 10곳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공법이 무조건 위험하다는 건 아닌데요. 최근 전국적인 문제가 된 만큼, 전라남도와 국토교통부가 철근 누락, 균열 등 부실하게 시공된 건 없는지, 다음 달까지 점검하기로 했...
유민호 2023년 08월 13일통학 불편·인구 변화.. 남녀공학 전환이 대세?
◀ANC▶ 원거리 통학 문제를 해소하고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남녀공학 전환을 추진하는 학교가 늘고 있습니다. 학교 선택권이 확대되고, 남녀 학생이 함께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방학을 앞두고 막바지 수업이 한창인 광양여자중학교입니다. 현재 교실에는 ...
유민호 2023년 07월 11일'백운기 축구대회' 본선 돌입‥고교 최강 가린다
◀ANC▶ 올해 24회째를 맞은 백운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가 치열했던 예선을 마치고 본선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다인 39개 팀이 참여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우승 경쟁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시작을 알리는 심판의 휘슬이 불리고, 곧이어 흰색과 붉은색 유니폼이 강하게 맞부딪힙...
유민호 2023년 0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