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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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위기 전남도민 누구나 '그냥 드림' 혜택
갑작스러운 생활 위기나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전남 도민을 위한 '그냥드림' 시범 사업 추진됩니다. '그냥드림'은 소득 심사 없이 누구나 지정된 7개 마트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1인당 2만원의 라면과 햇반 등의 먹거리 꾸러미를 즉시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전남에선 내년 4월까지 5개월간광역푸드마켓과 영광 푸드마켓...
서일영 2025년 12월 05일 -

"나락값 보장하라"..쌀값 올랐다는데 농민은 빈손?
◀ 앵 커 ▶최근 대표적인 쌀 주산지에서 농민들의 나락 야적 시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쌀값은 올랐다는데 정작 농민들은 왜 거리로 나선 걸까요.그 이유를 서일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농협중앙회 전남본부 앞을 빨간 트랙터들이 가로막고 섰습니다.건물 옆으로는 무게 62톤 분량의 나락이 담긴 포대 70여개가 줄...
서일영 2025년 11월 14일 -

도청이전 20년..'남악신도시 미래도시로 도약해야'
◀ 앵 커 ▶오늘(11일)은 전남도청이무안군 삼향면 남악으로 이전하고 공식개청식을 갖은 지 20년이 되는 날입니다.전남도청은 109년 만인 지난 2005년 광주시대를 접고 전남으로 이전했지만 도전이전의 효과가 도시간 공동성장으로 발전하지는 못했다는 지적입니다.하지만, 최근 전남이 AI중심지로 부상하면서AI와 에너지 융...
김윤 2025년 11월 11일 -

링과 모래판 달군 투혼..전남 선수단 금메달 행진
◀ 앵 커 ▶부산 전국체전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결승을 향한 선수들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습니다.전남 선수단은 전통 강호인 씨름과 복싱에서끝까지 투혼을 발휘하며지역 체육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윤소영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링 위에서 펼쳐지는 결승 승부.화순군청 박초롱이 제주 선수와 힘겨...
윤소영 2025년 10월 22일 -

'모두가 한마음' LGPA 성공 개최 주역은
◀ 앵 커 ▶전남에서 처음 열린 LPGA 레이디스 챔피언십대회가 막을 내렸습니다.경기 기간 내내 비가 이어졌지만,수만 명의 인파가 경기장을 찾았고자원봉사자부터 행정 인력까지지역민 모두가 힘을 모아성공적인 대회를 이끌었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앵 커 ▶김효주, 유해란, 야마시타 미유한나 그린 등 국내외 정상급 ...
박종호 2025년 10월 19일 -

농어촌 기본소득 유치 경쟁…지자체 부담은 ‘발목’
◀ 앵 커 ▶정부가 내년부터 인구소멸지역 6곳에농어촌기본소득 정책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한 명당 1달에 15만 원을 주는 제도인데,지자체마다 유치에 나서고 있지만예산 마련에 대한 부담도 높아지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장흥지역 농민들과 여성단체 등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정부 농어촌...
박종호 2025년 09월 24일 -

영광 해상에서 50대 선원 바다에 빠져 숨져
어젯밤(2) 11시 50분쯤영광군 안마도 인근 해상에서 4,500톤급 크레인 선박에 타고 있던 50대 선원이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해경은 이 선원이예인선에서 크레인 선박으로 이동하다가바다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9월 03일 -

“수익을 나누는 태양광 – 조합이 주도”
◀ 앵 커 ▶농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이 농촌의 새로운 수익원이 되고 있습니다.일본 나가노현 노베야마에서는 조합이 주도하고 주민이 참여해,수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영농형 태양광 모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영농형 태양광이 지역 경제를 살리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일본 노베야마에...
문연철 2025년 08월 12일 -

호남 정치 지형 ‘지각 변동’… 조국 사면 여파는?
◀ 앵 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사면*복권되면서지역 정치권이조 전 대표의 행보에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내년 지방선거에서조국혁신당이 지지세몰이를 한다면민주당이 독점해온호남 정치지형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리포트 ▶[ 투명 CG ]조국혁신당 창당 이후 치러진지난 22...
천홍희 2025년 08월 11일 -

수명 끝나는 한빛 1·2호기...'계속운전' 심사 결과 촉각
◀ 앵 커 ▶가동을 시작한 지 40년이 되는 한빛원전 1·2호기를 10년 더 가동하기 위한 심사가 진행중입니다.내년에나 가부가 결정될 전망인데, 계속운전이냐, 이쯤에서 폐로냐,이재명 정부의 원전 정책 방향에 이목이 쏠립니다.주현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CG ]1986년과 이듬해 연달아 상업운전을 시작한 한빛원전 1·2호...
주현정 2025년 0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