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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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지역 철새 폐사..AI음성 판정
지난 3일 광양지역 철새 폐사 원인은 AI 때문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3일, 광양시 진상면의 한 하천에서 청둥오리 10마리가 폐사한 것과 관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의뢰해 고병원성 AI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AI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신안과 영암...
문형철 2014년 02월 11일 -

'염전노예' 예방 대책..실효성 있나?(R)
◀ANC▶ 이른바 '섬지역 염전 노예' 사건과 관련해 신안군이 예방대책을 내놨습니다. 말은 그럴싸한데, 과연 가능할까 하는 내용들이 많아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김 윤 기자입니다. ◀VCR▶ 신안의 한 섬마을 염전인부 숙소입니다. 화장실에 부착된 생활수칙에 샤워는 4일에 한번이라는 문구가 ...
신광하 2014년 02월 15일 -

목포) 경찰 현지 조사..인권보호 협의체 가동(R)
◀ANC▶ 염전 인권 유린 사건의 파장이 확산되면서 경찰이 특별수사대를 꾸리고 상시 수사체제로 전환했습니다. 노동당국과 행정기관들도 이른바 인권보호 협의체를 구성해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장애인 2명이 임금도 받지 못한 채 강제 노역에 시달린 신안의 한 섬마을 염전입니...
박영훈 2014년 02월 18일 -

도내 해녀, 낮은 소득 등 3중고
전남지역 해녀 대부분이 낮은 소득과 열악한 노동환경,건강 문제 등 3중고를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여성플라자에 따르면 여수,고흥,신안,완도 등에서 활동 중인 해녀 106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연간 소득은 천만원 미만이 54.5%로 절반이 넘었습니다. 또 응답자 72.3%가 작업 전 진통제 등 약을 복용하...
전승우 2014년 02월 18일 -

목포)'교육환경 불균형 우려'..교육예산 제한 반발(R)
◀ANC▶ 최근 자치단체마다 지역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각종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가 재정 상황이 좋지 않은 자치단체는 교육 예산을 지원하지 말라고 제한하면서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무슨 사연인지,박영훈 기자가 보도. ◀END▶ 전교생이 80여 명인 전남의 한 농촌초등학교. 영어타운과 이웃...
박영훈 2014년 02월 20일 -

새천년대교 수십억 뒷돈-R
◀ANC▶ 신안 압해와 암태를 잇는 새천년대교 공사 과정에서 원하청 업체들이 수십 억의 뒷돈을 주고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시공사는 하도급사에게, 하도급사는 자재납품업체들에게 돈을 받아챙기면서 그야말로 먹이사슬과도 같은 조직적 상납이 이뤄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2천 6백...
최우식 2014년 03월 07일 -

이상한 군 의원?-R
◀ANC▶ 신안에서 현직 군의원이 갖가지 불법과 탈법 행위를 저질러왔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의원은 관행적으로 이뤄져 온 일이라며 억울하다는 반응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현장취재 ◀END▶ 섬 해안을 따라 새우양식장이 펼쳐져 있습니다. 34만 제곱미터, 축구장 30개가 넓는 크기입니다. 3.3제곱미터...
최우식 2014년 03월 08일 -

주목받는 에너지 자립섬-R
◀ANC▶ 석유나 석탄 대신에 태양과 바람 등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해 에너지를 독자적으로 공급하는 에너지 자립섬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만 앞으로 2백여 개의 섬이 이런 식으로 에너지 자립섬으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세계적으로 탄소제로섬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덴...
최우식 2014년 03월 14일 -

목포)강진만 도립공원 지정 무산 (R)
◀ANC▶ 강진만 도립공원 지정이 주민 반발로 결국 무산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다른 두 곳의 도립공원 지정은 계속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강진만 갯벌을 대상으로 추진됐던 도립공원 지정이 결국 물거품됐습니다. 주민들은 도립공원으로 지정되면 어업행위에 규제를 받고 재산권 행사...
문연철 2014년 03월 24일 -

'염전 인권유린' 피해자 갈 곳 없다-R
◀ANC▶ 염전 인권유린 사건 이후 각 기관마다 앞다퉈 단속을 벌인 지 두 달이 흘렀습니다. 단속 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인부들이 속속 확인됐지만 정작 이들이 염전을 대신해 갈 곳도, 이들을 위한 후속대책도 없는 상태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의 한 노숙인 복지시설. 2백 20명을 수...
최우식 2014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