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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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선 KTX 10년...효과와 과제는?-R
◀ANC▶ 호남선에 고속열차가 다닌지 꼭 10년을 맞았습니다. 수도권과의 이동 시간이 빨라지면서 많은 변화를 가져왔지만 여전히 전용선로가 없는 반쪽짜리 고속철이어서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호남 KTX 개통 10년, 박영훈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EFFECT(2-3초) --지난 2004년,호남 KTX 첫 열차 출발-- 풍물패의 ...
최우식 2014년 04월 02일 -

소나무 재선충 '비상'-R
◀ANC▶ 소나무 숲을 초토화 시키는 '재선충병'이 도내에서는 전남동부지역에만 발견되고 있습니다. 감염된 소나무의 90%를 베어냈지만 불안감은 여전히 도사리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잡니다. ◀END▶ 소나무가 울창한 숲, 아름들이 소나무들이 푸른빛을 잃고 말라 죽어가고 있습니다.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재선충병에...
박민주 2014년 04월 02일 -

새정치연합 VS 무소속 대결 구도-R
◀ANC▶ 이번 6.4 지방선거도 전남에서는 호남 맹주를 자처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의 독주가 예상됩니다. 그러나 공천 잡음으로 탈당한 무소속 후보들의 도전도 만만치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야권 텃밭인 전남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우세가 당연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
최우식 2014년 05월 16일 -

목포)바다낚시공원, 안전기준 강화에 뒷짐(R)
◀ANC▶ 전라남도가 바다낚시를 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육성하겠다며, 곳곳에 낚시공원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낚시터를 만드는 도중에 안전 규정이 강화됐지만 무시하고 강행하다 곳곳에서 개장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출렁다리로 육지와 연결된 강진군 가우도....
양현승 2014년 06월 25일 -

제철 어종 무슨 일이..어획량 뚝!-R
◀ANC▶ 요즘 서남해 어민들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제철을 맞은 어종의 어획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인데, 특히 초여름 별미인 병어는 잡히는 양이 지난 해의 절반도 되지 않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신안 지도의 송도 위판장. 활어와 선어를 싣고 온 운반선들로 북적일 때지만 올해는 한가롭기만 합...
최우식 2014년 07월 02일 -

늦은 개장에 늦장마..해수욕장 울상-R
◀ANC▶ 올 여름 피서객 맞을 준비가 한창인 전남지역 해수욕장이 죄다 울상입니다. 예년보다 개장이 늦은데다 장맛비에 세월호 여파까지 겹쳤습니다. 잇단 악재에 침체된 해수욕장을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오는 12일 개장을 앞둔 함평의 돌머리해수욕장입니다. 부대시설 정비를 마무리하고, 손...
최우식 2014년 07월 04일 -

정무부지사에 우기종 전 통계청장 내정
전남도 정무부지사에 우기종 전 통계청장이 내정됐습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오늘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하고 신임 정무부지사에 신안 출신으로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재무관료를 지낸 우기종 전 통계청장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우 전 청장이 중앙부처와 국회를 접촉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해 ...
전승우 2014년 07월 24일 -

뒷북 양파 대책..썩은 뒤에야 수매?(R)
◀ANC▶ 정부가 양파값을 지탱하겠다며 이달초부터 수매에 나섰지만 농민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그렇게 농민들이 요구했던 대책인데, 늦어도 한참 늦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양파가 수십미터에 걸쳐 길가에 야적돼 있습니다. 수확한 지 벌써 두달. 장마철을 지나며 양파는 ...
양현승 2014년 08월 20일 -

순천 '베드타운'..광양 '통근자' 최다
안정적인 일자리가 있는 순천이 도내에서 목포, 무안과 함께 신흥 베드타운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은 최근 도내 22개 시.군별 취업자 유.출입 현황을 분석한 결과,주간에는 다른 지역에서 근무하고 순천으로 귀가하는 취업자가 18.7%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반해 역외 통근자는 광양이 도내에서 가장 많은 1...
전승우 2014년 09월 02일 -

30년 넘는 유람선도 있다-R
◀ANC▶ 최근 좌초된 홍도 유람선은 선령 27년의 낡은 배였습니다. 더구나 국내에는 35년 된 유람선도 운항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광업계는 계속되는 예약 취소에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암초에 부딪힌 유람선 뱃머리가 심하게 흔들리고 승객들은 구조되는 순간 까지 ...
최우식 2014년 10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