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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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 유람선 사고 수사 탄력-R
◀ANC▶ 신안 홍도 해상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에 대한 해경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유람선 구명벌 제작업체 등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홍도에서 사고가 난 유람선 '바캉스호'가 목포항에 정박해 있습니다. 조만간 육상 도크로 올려져 암초와 부딪힌 정확한 ...
최우식 2014년 10월 07일 -

목포) 전남 먹거리 수도권 공략-R
◀ANC▶ 국내 최대 소비처인 수도권에 전남의 농축산물을 알리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렴하게 판매된 전남의 먹거리를 한 번 맛보면, 앞으로도 계속 찾을 것이란 자신감과 절박함이 깔려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의 먹거리들이 수도권을 찾았습니다. 쌀을 비롯해 전남 22개 ...
김진선 2014년 10월 20일 -

(리포트) 선거구 재조정 불가피 / 수퍼
헌법재판소가 국회의원 선거구 인구 편차를 2대1로 조정하도록 결정함에 따라 광주와 전남지역 국회의원 수가 줄어들거나 선거구 재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각에선 차제에 선거제도를 근본적으로 혁신해야 한다는 지적도 일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헌법재판소가 제시한 대로 국회의원 선거구 인구편...
보도팀 2014년 10월 30일 -

"지역 균형발전 위한 섬진강 시 만들자"
정의화 국회의장이 지역 균형발전과 남해안 개발 차원에서 '섬진강 시'를 만들자고 주장했습니다. 정 의장은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 미래포럼'에서 "섬진강이 영호남을 잘랐으면 그것을 중심으로 다시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의장은 또 "지역 균형발전의 키는 남...
최우식 2014년 10월 31일 -

선거구 통폐합 불가피-R
◀ANC▶ 국회의원 선거구의 통폐합이 불가피하게 되면서 거물급 정치인의 지역구까지 집안 다툼에 말려들 게 생겼습니다. 선거법 개정 요구도 커지고 있어 지역 정치 지형의 지각변동이 예상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인구수 12만 5천여 명의 무안*신안 선거구. 헌법재판소가 결정한 인구 하...
최우식 2014년 11월 04일 -

2014 소금 박람회 개막-R
◀ANC▶ 국내 천일염 산업 전반을 알수 있는 박람회가 서울에서 개막했습니다. 다양한 소금과 관련 제품들이 소비자들을 맞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현장 취재 했습니다. ◀VCR▶ 남도의 풍부한 햇볕과 바람이 만들어낸 소금 결정이 전시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굵은 천일염에서 고운 꽃소금, 허브로 맛을 낸 약용 소...
최우식 2014년 11월 13일 -

섬 아이들 KTX 시승기-R
◀ANC▶ 내년 3월 예정된 - 호남선 KTX 개통을 앞두고 섬마을 아이들이 열차를 시승했습니다. 빠른 속도에 아이들이 신이 났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전남 신안의 섬마을에서 배와 차를 갈아타고 달려온 아이들이 설렌 표정으로 고속 열차를 기다립니다. 창 밖을 내다보고, 의자도 돌려보며 새로움에 취한 사이, 드...
최우식 2014년 11월 20일 -

농협 합병 더딘 걸음-R
◀ANC▶ 정부가 농어촌 읍면 회원농협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지만 조합과 조합장 선거에 뜻을 둔 조합원들의 이해가 엇갈려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신안군 하의농협과 장산농협이 합병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설립위원들이 임원 선거에 나섰습니다. 현 장산농협 조합장 ...
최우식 2014년 12월 03일 -

"귀농은 많아도 귀촌은 적어"
지난해 전남의 귀농가구는 전국 광역도 가운데 두번째로 많았던 반면 귀촌은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연합 황주홍 의원이 통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의 귀농 가구수는 천 825가구로 전국 9개 광역도 가운데 17.2%를 차지해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반면 귀촌 가구수는 681가구로 전체 ...
전승우 2014년 12월 16일 -

모자반의 습격...양식장 위협
◀ANC▶ 전남 신안 섬 해안과 양식장에 갈조류인 모자반이 대량 유입되고 있습니다. 수천 톤의 모자반이 중국에서 밀려들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장을 신광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신안군 임자도 해변, 12킬로미터에 달하는 드넓은 해변을 해조류가 뒤덮고 있습니다. 갈조류의 일종인...
보도팀 2015년 0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