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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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흑두루미 두배 증가.."월동지도 확장"
◀ANC▶순천만에서 월동하는 흑두루미 개체수가 평년 보다 두배 이상 늘었습니다.일본 이즈미시에서 월동했던 개체들이 순천만으로 월동지를 옮겨온 것으로 보이는데,월동 지역 분포도 순천만에 그치지 않고여자만 전역으로 확장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천연기념물 228호...
김주희 2024년 01월 16일 -
여·야 공천 작업 돌입...전남동부권 누가 뛰나?
◀ 앵 커 ▶여·야가 총선 출마자를 결정하기 위한공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동부지역에서도 20명에 가까운 후보들이 공식적으로 출사표를 던졌는데요. 지금까지 예비후보로 등록한 인사들을 포함해 지역별로 어떤 인물들이 출마하는지 문형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C/G 1] ...
문형철 2024년 01월 15일 -
한명진 예비후보, 총선 출마 선언..."예산 확보에 집중"
기획재정부 국장을 지낸 한명진 예비후보가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 총선 출마를공식 선언했습니다. 한 예비후보는 오늘(15) 기자회견을 열고소멸 위기에 직면한 지역을 바로 세우고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기 위해 총선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는 또, 국회의원의 핵심 역할인 예산 확보에 주력하고, ...
문형철 2024년 01월 15일 -
경찰, 30억 원대 사기혐의 전청조 아버지 검거
사기 혐의로 공개수배된전청조 씨 아버지 전창수 씨가보성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보성경찰서는 어제(25) 오전 11시 30분보성군 벌교읍 한 편의점 앞에서수배 중인 전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전 씨는 30억 원대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로 천안 서북경찰서에 공개수배됐으며, 순천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다,오늘 오후 ...
유민호 2023년 12월 26일 -
고흥군·여수해경, 해양경찰서 신설 건의
고흥군과 여수해경이 고흥 해양경찰서 신설을 해양경찰청에 공동으로 건의했습니다. 고흥군은 최근 어선 통행과 물동량 늘어 치안 수요가 증가하는 데다 여수해경 관할 해역이 넓어, 신속한 사고 대응이 어렵다며 고흥 해양경찰서 신설을 해양경찰청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해경은 고흥 전역과 보성 일부 해역, 경남...
유민호 2023년 12월 13일 -
여수·고흥 갯벌 부각...유네스코 등재 가능성 열려
◀ 앵 커 ▶ 여수와 고흥 갯벌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전남에서는 신안과 순천 갯벌만이 세계유산에 포함돼있는데요. 생태계 보전 등 기대가 모아집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바다와 대지가 만나는 갯벌은 온갖 생명의 신비로 가득한 곳입니다. 우리나라 국토 면적의 2.5%를...
김단비 2023년 10월 23일 -
골든타임 놓칠라‥"고흥해경 필요"
◀ 앵 커 ▶ 전남 동부 지역 바다의 치안 수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흥 해양경찰서 신설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여수에 해경이 있지만, 관할 면적이 넓고 선박 수도 많아 자칫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겁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선박 100여 척이 있는 고흥 풍남항. 여수해경 소속 풍남출장소가 ...
유민호 2023년 10월 23일 -
고흥·여수 등 전남 갯벌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생태적 가치가 높은 전남지역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관문을 넘어섰습니다. 문화재청은 기존 세계유산에 전남 고흥과 여수, 무안 갯벌 등이 추가로 포함된 '한국의 갯벌 2단계'가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됐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갯벌'은 전남 신안과 보성·순천 등 4곳에 있...
김단비 2023년 10월 20일 -
전남형 청년마을’, 청년인구 유입 모델로 육성
전라남도는 지역 맞춤형 청년 마을을 모집해 청년인구 유입 모델로 집중 육성합니다. 청년들이 주도하는 전남형 청년마을은 지역민과의 협업을 통해 특색 있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함께 이를 기반으로 외지 청년 유입과 지역 정착을 돕는 지역 맞춤형 청년 지원사업이다. 전남도는 이미 지난해에 5곳...
최우식 2023년 10월 03일 -
도내 매실 저온피해 농가에 보험금 37억 원 지급
지난 4월 매실 저온피해를 입은 농가에 37억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습니다. 시˙군별로는 광양이 18억 9백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순천 9억 7천 8백만 원, 보성 4억 6백만 원 등입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4월 초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져 착과 불량 등 매실 피해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한편, 배와 사과 등에 대한 재해 보...
문형철 2023년 0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