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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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시설, 장애인 인권 침해 의혹-R
◀ANC▶ 전남의 한 노숙인 복지시설에서 지적장애인들의 노동력을 착취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실제 일은 장애인들이 했지만, 억대의 인건비는 원장 가족이 챙겼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60여 명의 노숙인과 지적장애인이 생활하는 무안의 한 노숙인 재활시설. 이곳에서 20년 넘게 지...
최우식 2015년 02월 14일 -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 '논리 부재'-R
◀ANC▶ 전라남도의 국비확보 1순위 과제로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이 꼽히고 있습니다. 공항이 활성화됐다는 이용실적을 먼저 내놓으라는 정부를 어떻게 설득할 건지가 문제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국제공항의 현재 활주로 길이는 2천8백 미터. 전라남도는 활주로를 400미터 연장...
최우식 2015년 02월 24일 -
지난 1월 여수공항 이용객 감소
지난달 무안국제공항과 광주공항의 이용객은 늘어난 반면 여수공항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내놓은 올해 국제여객과 국내여객 현황에 따르면 지난 1월 한달동안 여수공항 이용객은 만6646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8.7% 줄었습니다. 이에비해 같은기간 무안공항 이용객수는 2만1867명으로 106% ...
김종태 2015년 02월 27일 -
농어촌 교육의 대안 '거점고등학교'-R
◀ANC▶ 농어촌 지역의 학생수 감소에 따라 학교 규모도 작아지면서 교육의 질이 - 해마다 약화되고 있습니다. 농어촌 교육을 살리기 위한 - 지역 거점고등학교 만들기가 전국 최초로, 전남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이달 초 개교한 무안고등학교입니다. 인근 지역에 있는 3개 고등학...
최우식 2015년 03월 10일 -
KTX 2단계 '주민이 뿔났다'-R
◀ANC▶ 어렵게 갈등이 봉합됐던 호남 KTX 2단계 노선이 기획재정부에서 기존선 활용을 고집하면서 제2의 노선갈등이 불거질 조짐입니다. 대통령 공약사업까지 무시하고 지역차별을 조장하는 기획재정부 행태에 지역 여론도 들끓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 무안공항 경유 노선안 지켜라 ...
최우식 2015년 03월 13일 -
"KTX 요금 내리고 남은 노선 정해달라"-R
◀ANC▶ 개통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지만 호남선 KTX는 잡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싼 운임 논란에, KTX 마지막 구간인 광주-목포 노선이 매듭지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충북 오송역입니다. 지난 2005년, 호남권은 KTX 분기점을 천안으로 요구했지만 정부는 오송을 고...
최우식 2015년 03월 18일 -
전남 국회의원 선거구 지각변동 예고
국회 정개특위가 활동에 들어간 가운데 전남 국회의원 선거구의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지역구의 인구 편차를 2대 1로 줄여야 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인구 하한선에 미달하는 여수 갑과 무안.신안,고흥.보성 선거구와 인구 상한선을 초과하는 순천.곡성 선거구는 선거구 조정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승우 2015년 03월 21일 -
기재부 노선안 '경제성도 부족'-R
◀ANC▶ 호남선KTX 1단계가 공식 개통 시점에까지 2단계 사업은 노선 조차 결정하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습니다. 기존 정부입장을 뒤집은 기획재정부 안은 예산 절감을 내세웠는데 경제성은 물론이고 고속철 취지나 안전성도 담보되지 않았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ANC▶ 기존 정부 입장을 한순간에 ...
최우식 2015년 03월 31일 -
KTX 예산, 못쓰고 해넘기나-R
◀ANC▶ 호남선 KTX가 개통됐는데, 누차 전해드렸듯이 아직 호남선 KTX는 완성된 게 아닙니다. 광주-목포 구간은 노선도 정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10년 전, 당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도 KTX의 조기완공을 약속했었지만 결국 이렇게 됐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10년 전, 전남을 방문한 당시 한나라...
최우식 2015년 04월 03일 -
시군 조례...'장애인 차별'-R
◀ANC▶ 4월 20일, 어제는 장애인의 날이었습니다. 벌써 35번째를 맞이하고 있지만, 전남지역 시군의 조례에는 여전히 장애인을 차별하는 표현들이 남아있습니다. 개정을 요구한 지 4년이 지났는데도 변함없는 차별들, 김진선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ND▶ ◀VCR▶ 무안의 생태갯벌센터 운영*관리에 관한 조례입니다. ...
최우식 2015년 04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