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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신종 코로나 대응 발표 정례화..엇박자 해소되나

양현승 기자 입력 2020-02-05 07:40:04 수정 2020-02-05 07:40:04 조회수 0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속에
전라남도의 대응이 성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무안공항 입국자에 대한
선제적인 전수조사를 선언했지만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자료를 확보하지 못해
무산됐고, 시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이동형 엑스레이 설치도 발표와 달리
준비가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잇단 엇박자 속에 전라남도는
오늘(4)부터 매일 오전 보건복지국장 등의
신종 코로나 대응 상황을 공식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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