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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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무안공항 활성화 '투자유치 관건' (R)
◀ANC▶ 개항 6년째인 무안국제공항이 연간 이용객이 10만 명에도 못미친 무늬만 국제공항으로 전락했는데요. 전라남도가 다각적인 공항 활성화 대책을 마련중이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라남도가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은 항공기 정비 산업,MRO입니다. 무안공항은 여러 용역조사...
문연철 2013년 05월 07일 -
지역 경제 활성화 제고위한 정책토론회
전남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가 오늘(8)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오늘(8) 토론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권평오 무역투자실장은 정부가 2014년까지 4개 선도사업과 8개 프로젝트를 선정해 108개 기관에 623억원을 지원함으로써 전남의 산업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석유화학기반 고분자...
김주희 2013년 05월 09일 -
반쪽짜리 국제공항-R(목포)
◀ANC▶ 여객은 물론, 화물 운송에 이르기까지 가장 많은 항공기는 보잉 747기종입니다. 그런데 국제공항이라는 무안공항은 활주로 길이가 짧아서 이 기종이 이착륙을 할 수 없습니다. 무안공항 활성화에도 큰 걸림돌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활주로 연장 논란은 공항 건설 당시부터 계속돼 왔습니...
최우식 2013년 05월 14일 -
목포) '붕괴위험' 옹벽, 보수공사 착수(R)
◀ANC▶ 붕괴위험이 있다고 MBC가 고발했던 무안 청계2농공단지 대형 옹벽에 대한 대규모 보수공사가 시작됐습니다. 가장 큰 문제였던 배수로를 새로 설치하고 옹벽도 추가로 쌓을 계획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새로 조성중인 농공단지를 떠받히고 있는 대형 옹벽이 붕괴 위험에 놓여 있...
양현승 2013년 05월 17일 -
목포) 무안공항 20만 명 돌파하나 ? (R)
◀ANC▶ 무안국제공항에 신규 항로가 잇따라 취항하고 있습니다. 개항한 지 6년, 공항 이용객 20만 명을 돌파할 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3월말 무안공항에 첫 발을 내디딘 중국 천진 노선.. 전세기지만 매일 한 차례 왕복 운항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말에는 ...
문연철 2013년 05월 21일 -
순천 정원박람회 영향 무안공항 여객 급증
순천정원박람회 개막으로 무안공항 이용객이 지난달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무안공항을 이용한 여행객은 지난해 같은달 보다 160.9% 증가한 만 4천여명이었으며,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 1.8%에 비해 매우 높은 수치인데다 역대 4월 최대 실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용객이 급증한 원인으로는...
나현호 2013년 05월 24일 -
박지사, 지역 국회의원에 현안 건의
박준영 전남지사가 지역 국회의원들을 방문해 내년도 현안 사업들에 대한 국비 지원과 정부 제도 개선 사항들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최근 서울 여의도에서 지역 국회의원 11명과 초청 간담회를 갖고 2014년 지역 현안 사업인 호남고속철도 무안 공항 경유 사업, 남해안 철도 고속화 등 국고 지...
김주희 2013년 06월 07일 -
무안-마닐라 정기노선 취항(R)
◀ANC▶ 무안국제공항에 정기노선으로는 5년 만에 필리핀 마닐라 노선 취항이 확정됐습니다. 잇단 국제 노선 취항으로 무안공항이 마침내 국제공항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다음 달부터 무안과 필리핀 마닐라를 잇는 정기노선 항공기가 취항합니다. 매주 목요일과 일...
양현승 2013년 06월 16일 -
목포)장마에 인력난, 수확기 양파 비상(R)/로컬
◀ANC▶ 장마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면서 양파와 마늘 등 수확이 한창인 밭작물이 비상입니다. 비가 오기 전에 끝내야 하는데 일손이 부족해 웃돈을 주고도 작업 인력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깜깜한 새벽 3시 농촌의 한 인력시장. 아줌마에서 할머니, 나이가 지긋한 남성...
양현승 2013년 06월 18일 -
목포3원) 밭작물 지도가 바뀐다 (R)
◀ANC▶ 올해 양파값이 유례없는 고공세를 보이면서 농가에 짭잘한 소득을 안겨주고 있는데요. 양파가 국민 채소로 떠오르면서 마늘을 밀어내고 대표적인 고소득 작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평생 밭농사를 고집해온 박경만씨는 요즘 남들처럼 마늘 대신 양파 재배를 늘릴까 고민중입...
문연철 2013년 06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