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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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1호선 타고 미술로 '남북교류'-R
◀ANC▶최근 남북관계가 진전되면서한반도 서남단의 거점에서도남북교류를 모색하고 있습니다.국도 1호선의 출발점이란 상징성을 활용해미술을 매개로 남북교류가 추진되고 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한반도 남북을 잇는 도로인 국도 1호선목포에서 서부 평야지대와 수도권을 거쳐...
김양훈 2018년 11월 23일 -
전남도, 특수상황지역 도서종합개발 전국 최우수
전라남도가 특수상황지역 도서종합개발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전라남도는 지난해 8개 시도, 31개 시군구에서 추진한 276개 사업을 대상으로 한 행안부 평가에서 도서종합개발사업의 내실있는 추진과 섬 자원조사를 통한 섬의 체계적인 관리, 도 특수시책인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등이 높은 평...
최우식 2018년 11월 27일 -
황해교류역사관 건립사업 무산되나?-R
황해교류역사관 건립이 콘텐츠 확보와 운영 주체, 시설규모 등의 문제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목포시와 전라남도가 상생의 해법을 찾지 못하면 자칫 사업이무산될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가까운 지리적 특성때문에전남 곳곳에는 중국 관련 역사적 문화유산들이 산...
김양훈 2018년 11월 27일 -
"신북방정책 등 국제 정세에 빠르게 대응해야"
여수·광양항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한반도를 포함한 국제 정세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30) 여수에서 열린 여수·광양항 활성화 포럼에서 금강대 서문성 교수는 신북방정책에 대한 이해와 다원화된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며, 특히, 중앙 정부와의 협업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전라남...
문형철 2018년 12월 01일 -
눈에 띠는 조례..초선의원 24건 제정-R
이번 제10대 전남도의회에 70%가 넘는 초선의원이 입성하면서 행정 견제나 의정활동이 미약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그러나 민생과 공공성이 담긴 조례 24건을 새로 만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그만큼 현장을 누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올 여름 낮기온이 35도를 넘나드는 폭염과 열대야가 한달 ...
장용기 2018년 12월 03일 -
"철도 직원들이 감금" VS. "추가 요금 때문"-R
KTX 등 기차를 탔을 때입석 표를 끊더라도 자리가 비어있다면좌석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특실은 어떨까요?안내를 제대로 받지 못한 청각장애인과철도공사 직원들 사이에 갈등이 빚어졌습니다.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주말 KTX를 타고용산에서 목포로 내려온 40대 청각장애인 A씨....
김진선 2018년 12월 04일 -
남해-여수 해저터널 조기 추진 촉구-R
여수-남해간 해저터널 건설을 위한 대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참가자들은 양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동서 해저터널 건설이반드시 필요하고,하루 빨리 추진돼야 한다고한 목소리로 강조했습니다.신동식 기자! ◀END▶【 VCR 】남해와 여수 해저터널 조기 추진을 위한 열기가 뜨겁습니다.바다를 사이에...
신동식 2018년 12월 06일 -
목포) 해상케이블카 속도.. 교통체증 대책은?(R)
◀ANC▶내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목포해상케이블카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해상케이블카 주변 교통대책과 관광객들이 머물고 갈 수 있는 연계 관광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합니다.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해상케이블카 공사가 한창인 목포 대반동157m 높이의 주탑이 모습을 드...
김양훈 2018년 12월 08일 -
작지만 강한 예산 빛났다-R
전라남도는 내년도 정부예산 6조 8천억여원을 확보해 3년 연속 국비 6조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특히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과 경전선 전철화 설계비 등 5억원에서 10억원 안팎의 작은 예산이 큰 수확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장용기 기자 ◀END▶ 지난2007년 개항한 무안국제공항의 활주로 길이는 2800미...
장용기 2018년 12월 11일 -
초당학원 이사장, 185억원 기부-R
◀ANC▶ 백제약품과 초당대학교를 설립한故 김기운 이사장이 사재 185억 원을대학에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생전에도 인재육성과 지역발전에 힘썼던김 이사장은 유언으로 이같은 내용을남겼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920년 무안군 몽탄면 초당마을...
김진선 2018년 1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