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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공약 개발 서둘러야...-R

최진수 기자 입력 2016-12-10 07:30:00 수정 2016-12-10 07:30:00 조회수 0

           ◀ANC▶ 국회가 대통령 탄핵안을 가결하면서내년 대선이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전라남도는 불투명해진 정치 일정에 대비해대선 공약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주전남연구원은 당초 내년 6월까지광주*전남의 대선 공약을 발굴할 예정이었습니다.
 이미 시군별 간담회를 마치고 공약에 반영할자료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낙연 지사도 지난 2일대선이 앞당겨질 것에 대비해호남과 전남의 중장기 비전을 세우는데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이달에실국별 대선공약 자료를 토의하는 회의를 열고 내년 2월까지 공약개발을 마칠 계획입니다.
    ◀INT▶ 남창규 과장[전라남도]/KTX2단계의 무안공항 경유노선 확정과조속한 준공, 서울-제주간 고속철도의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여수-남해간동서해저터널 건설, 그 외에 여러가지를준비하고 있습니다./
C/G] 지역발전 정책과제로목포-부산간 남해안철도 전철화,무안국제공항 서남권 거점공항 실현,신안 도초-하의간,여수 화태-백야간 연도교 건설 등을반영시킬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대선 공약을 준비하는 모습이자칫 정치적인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는시각도 있지만 불투명한 정치 일정에 대비한지방자치단체로서 준비라는 점을 강조하고내년 4월까지 공약 건의안을 확정할방침입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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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수 661215@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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