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단위 자치단체의
다양한 건강유지 여건 등을 수치화한 분석에서
순천시와 광양시가 최상위권에 올랐습니다.
'2016년 대한민국 건강랭킹'집계에 따르면
순천시가 전국 2위와 전남 1위에,
광양시가 전국 3위와 전남 2위에 오른 반면
목포는 전국 41위, 여수는 44위로
전국 78개 시단위 기초지자체 가운데
하위권에 그쳤습니다.
대한민국 건강랭킹'은
헬스케어 컨설팅 업체가
질병관리본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청 등에
분산돼 있는 보건의료 관련 정보를 분석해
지자체 별로 비교한 결과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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